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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가톨릭 뉴스136

신임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에 마산교구장 배기현 선임 신임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에 마산교구장 배기현 선임3/5(월)~3/9(금) 열린 2018년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 결과 최근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마산교구장 배기현 주교가 선임되었다. 신임 배기현 콘스탄틴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은 1953년 2월 생으로 1985년 광주 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사제 서품을 받은 후 남해성당 신부를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및 독일 유학, 부산 가톨릭대 교수, 교포 사목, 사천성당, 덕산동 성당 주임 신부 등을 거쳐 2015년 1월 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이 되었으며, 2016년 6월부터 마산교구장 주교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2018년 3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서울 광진구 면목로 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주교회의 20.. 2018. 3. 9.
[단신] 천주교 대전교구 사제인사발령(2018.3.8자) 천주교 대전교구 사제인사발령 No. 이름 신임지 전임지 1 강전민 정직 안식년 2 장인국 정직 대전평화방송 사장 3 백현 대전평화방송 사장 안식년 4 길기문 연수 군종 부임일자 2018년 3월 8일(목) 2018. 3. 7.
김희중 대주교, 2/28(수) 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기자회견 열고 사과문 발표 주교회의 김희중 대주교, 2/28 기자회견 열고 사과문 발표천주교 중앙협의회에서, 사제성폭력 사건 관련 기자회견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전사회적으로 거세게 불고 있는 미투 운동 중에 밝혀진 천주교 한OO 신부의 성폭력 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를 숙였다. 김희중 대주교는 2018년 2월 28일(수),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사태의 중대성을 인식하여 성폭력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물론, 이번 사태로 인해 교회의 사제들에게 큰 실망과 분노를 금치 못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일을 거울삼아 속죄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사제들의 성범죄에 대한 제보의 사실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여 교회법과 사회법 규정에 따.. 2018. 3. 1.
2/26(월), 신임 주한 교황대사에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 임명 신임 주한 교황대사에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재무원 사무총장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Msgr. Alfred Xuereb, 59세, 몰타)을 아만테아(Amantea) 명의 대주교로 임명하고, 대한민국과 몽골 교황대사로 임명하셨다. 이 내용은 2018년 2월 26일(월) 12시(현지 시각, 한국 시각 오후 8시)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에 발표되었다. 신임 대한민국 주재 교황대사: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 신임 교황대사로 임명된 수에레브 몬시뇰은 1958년 몰타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 사제품을 받았다. 교황청립 “데레사”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1년부터 1995년까지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 학장 개인 비서를 지냈다. 이후 1995년부터 교황.. 2018. 2. 27.
사람들은 왜 신흥종교에 빠져들까? 3/3(토) 전민동성당에서 그 답을 찾으세요 신흥 유사 종교와 가톨릭신앙, 그 두번째 이야기3/3(토) 저녁 8시, 대전 전민동성당에서 노길명 교수 초청특강 개최 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0년동안 우리나라에서 등장한 종교의 숫자만 500개라고 한다. 이들은 후천개벽, 민족주체, 인간중심 등을 표방하며 등장했고 그 중 450개는 흔적없이 사라지고, 10%에 해당하는 약 50개 정도가 살아남았다고 한다. 특히 최근의 신흥종교의 특징은 '건강'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심신수련을 목적으로 수련을 중심으로 집단이 형성되면서, 이들이 궁극적으로 종교적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처럼 신흥 유사종교에 빠져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신흥 유사 종교에 빠진 자식때문에, 또는 가족들 때문에 고생을 겪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2018. 2. 27.
주교회의,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구 매스컴위원회, 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후보자를 2018년 4월 30일(월)까지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신문, 방송, 출판, 영화, 뉴미디어와 인터넷 등이다. 응모작 중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가 위촉한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최고의 작품에 매스컴대상을 수여하며, 특별상을 수여할 수 있다. 상금은 대상 1,000만 원, 특별상 300만 원이다. 가톨릭 신자, 타종교 신자, 비신자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2017년 5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을 선정, 후보자(연출가, 기자, 작가를 비롯한 개인과 팀, 작품, 활동 등) 추천서를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에 우편, 택배 또는 전자우편.. 2018.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