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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온세상 뉴스76

세상에서 가진 긴 무덤 산내 골령골 다큐멘터리 제작펀딩 세상에서 가진 긴 무덤 산내 골령골 다큐멘터리 제작펀딩 대전 산내 골령골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 군대와 경찰에 의해 민간인 7천여명이 학살, 암매장된 곳으로 우리의 아픈 현대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곳입니다. 하지만 아직 온전한 진상규명과 유해발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와 팟캐스트 아는 것이 힘이다에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국내 최초 ‘산내 골령골’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합니다. 제작 펀딩에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VIP 시사회 초대권을 보내드리고, 엔딩 크레딧에 이름도 올려 드립니다. [다큐멘터리 VIP 시사회] 2018년 5월 18일(금) 19시 장소는 추후 선정 [펀딩안내]: 1구좌 5만원 농협 301-0198-5855-01 예금주: 아는것이힘이.. 2018. 2. 19.
[30km 연대] 후쿠시마 7주기, 나비 퍼레이드 대전 참가단 모집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는 는 2011년 3월 11일 벌어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7주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다음은 행사 내용. 안녕하세요?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입니다.올 해가 벌써 후쿠시마 핵발전 사고 7주기가 됩니다. 여전히 일본 후쿠시마는 계속되고 있고, 한국에서도 지진이 일상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다 핵 발전 후에 쌓이는 고준위핵폐기물-핵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 어디에도 묻을 수 없는, 최소 10만년 이상 땅 속 깊이 파묻는 것 외에는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은 핵발전을 2082년까지 계속한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문을 닫아야 합니다. 또한 대전은 이 핵쓰레기를 처분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핵재처리 실험을 하려는.. 2018. 2. 19.
우리는 하나다! 강릉의 밤은 추웠지만, 코리아팀을 향한 응원이 더 뜨거웠다 가톨릭관동대 사거리에서 하키센터 향하는 코리아팀과 북한 응원단 환영코리아 하키팀 첫 경기 응원 위해 전국에서 강릉에 모여 북한 응원단이 버스 안에서 가톨릭관동대 사거리에 모인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2018년 2월 10일(토) 밤 9시 10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첫 경기를 치뤘다. 6천석 규모의 체육관은 온오프라인에서 이미 좌석이 모두 매진되었지만, 경기장으로 진입하는 가톨릭관동대 사거리 인도에는 수많은 행렬이 모여서 입장하는 코리아 단일팀과 북한 응원단을 환영하는 인파로 가득찼다. 첫 경기를 치르는 남북단일팀과 북한응원단을 환영하는 길거리응원단은 저녁 6시30분경 가톨릭관동대 사거리에 모였다. 코리아팀과 북한 응원단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이들이 지나가길 기.. 2018. 2. 11.
제천화재 관련 소방공무원 사법처리 반대 2018년 2월 7일 오전 충북지방경찰청이 이상민 전 제천 소방서장과 김종휘 지휘팀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그러자 수많은 소방관들이 울분을 토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복합터미널에서도 소방관 한 분이 침묵시위 중에 있다. 2018. 2. 11.
평창올림픽 민족화해 한마당(2/10 토) 선착순 300명 모집 평화·평창올림픽 성공과 북측방문단 환영을 위한 대전 추진위원회민족화해 한마당에 참여, 선착순 300명 모집2/10 토, 정오 12시 출발, 오후 4시 강릉 황영조 체육관 대전지역 60여개 단체로 구성된 (대전본부, 상임대표 김용우)는 지난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대전 추진위)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관련 기사 김용태 신부,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북측방문단 환영 관련 촉구 발언 당일 기자회견에는 대전정평위 김용태 위원장이 나서 촉구발언을 한 바 있으며, "우리의 순수한 열망으로 평화를 방해하는 모든 적폐세력들을 물리치고 참 평화가 이 땅에 뿌리 내리고 열매 맺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호소한 바 있다. 한편 는 2월 10일(토) 오후 4시, 강릉 황영조 체육.. 2018. 2. 3.
김주대 시인의 13인의 대법관들에게 고함(동영상 포함) 최근 대법관 13명은 이명박 정권 당시 국정원장 원세훈의 댓글 조작사건을 심리하는 과정에서 외부 영향을 받은 적이 없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와 같은 대법관들의 이례적인 반박 성명에 대해 시민사회의 차가운 반응과 비판이 일어나는 가운데, 시인 김주대가 페이스북에 올린 장시(長詩)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이를 활용한 '건방진 놈들'이란 동영상이 제작되기까지 했다. 김주대 시인은 2018년 1월 24일(수) 오후 5시38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란 제목의 장시(長詩)를 공개하며, "공유 노골적으로 한번 부탁합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그의 시 전문이다. - 김주대- 공유 노골적으로 한번 부탁합니다. 너희들 고운 손 깨끗한 피부 다.. 2018.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