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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미 강연166

[정세미 115차] 엄기호 특강 "민주주의와 남성중심주의 문제" (1) 2018/10/8(월) 저녁 7시, 세종 성바오로 성당에서 정세미 개최제115차 정세미, 문화학자 엄기호 초청 특강민주주의와 남성중심주의의 문제 (1)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도마동성당 주임)는 10월 8일(월) 저녁 7시 세종성바오로 성당에서 제115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미사와 특강(정세미) 행사를 개최했다. 성당 2층의 성전에서 7시에 개최된 미사 주례에 나선 최승범 베드로 신부(노은동성당 보좌)는 오늘복음(루카 10,25~37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말씀에 대한 강론을 통해 지금 우리는 경쟁과 돈이 지배하는 매서운 세상에 살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들 역시 경쟁과 이기심과 돈이라는 강도를 만나 상처투성이로 쓰러져 있다고 말했다. 미사를 마친 후, 1층 교육관으.. 2018. 10. 9.
2018년도 하반기 정세미 일정 2018. 9. 10.
[정세미] 진희관 초청 '남북관계와 평화체제' (9/10 세종성요한)(9/17 탄방동) 인제대 진희관 교수가 들려주는 남북 평화 이야기남북관계 변화와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과제9/10(월) 세종 성요한 성당, 9/17(월) 대전 탄방동 성당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신앙은 믿음으로 시작하지만, 사회과학자는 믿음에서 출발하지 않고, 모든 현상을 의심에서 출발하는 나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과학자인 저같은 사람에게 오히려 신앙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말은 진희관 교수가 지난 79차 정세미(전민동 성당, 2016년 10월 17일)에서 강의를 시작하며 했던 말이다. 당시 초청특강의 주제는 '평화통일과 남북관계'였다. 그 때 진희관 교수는 2가지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다. 하나는 당시 전 세계적 관심사였던 '북핵과 미사일'에 대한 이야기.. 2018. 9. 10.
[정세미112차] 영화감독 최세영 '후쿠시마 5년의 기록' (7/16 대전탄방동) 영화감독 최세영이 들려주는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 이야기 후쿠시마 5년의 기록7/16(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영화 관람 후 특강, 대전 탄방동 성당 영화감독 최세영은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다큐멘타리 영화[후쿠시마 5년의 생존]을 찍었다. 그리고 2016년 영화를 개봉하면서 심각하게 오렴된 후쿠시마의 실제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준 바 있다. 다큐멘타리 영화 [후쿠시마 5년의 생존]은 후쿠시마에 거주했다가 피난을 가야했던 주민들과, 핵사고로 인한 피해 환자를 돌보는 의사와 핵물질 오염으로 극심한 위험에 처해있는 후쿠시마의 현실을 극명하게 전달한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5년 동안 만나온 5명의 원전 피난민들의 삶을 통해 아직도 진행 중인 후쿠시마.. 2018. 7. 16.
[정세미110차] 오연호의 행복한 세상을 위한 복지(6/11 천안쌍용2동) 오마이뉴스 대표 오연호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행복한 세상을 위한 복지6/11(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천안 쌍용2동 성당 당신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까? 오연호가 던지는 질문이다. 덴마크는 물가가 비싸다. 한번은 그가 덴마크에서 택시를 탔는데 미터기가 사정없이 올라가더라는 것이다. 행복을 취재하러 왔는데, 순간 불행해졌다고 한다. 돈을 이렇게 많이 지불하는데 이 참에 인터뷰라도 한번 해보자 하면서 말을 붙여봤는데, 그 순간부터 행복이 밀려왔다고 한다. 오연호가 느낀 행복은 택시비 값을 다 빼고도 남을 정도였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그가 덴마크에서 만난 택시기사는 고등학교만 졸업했어도 하는 말은 마치 행복학 교수같았던 것이다. 택시기사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덴마크에서 2개의 월급봉투.. 2018. 6. 5.
5/21(월) 대전 원신흥동성당서 하승수 변호사 초청 -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5/21(월) 저녁 7시, 대전 원신흥동 성당에서 정세미 개최제109차 정세미,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하승수 변호사 초청 특강"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5월 21(월) 저녁 7시, 대전 원신흥동 성당에서 신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9차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개최했다.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하승수 변호사가 강연 중이다. (2018-5-21 월 저녁 8시경) 제109차 행사로 열린 정세미의 주례는 대전정평위 위원이며, 정세미가 열린 원신흥동 성당 주임을 맡고 있는 이상욱 요셉 신부가 맡았다. 이상욱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서,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는 우리에게 보여지고 들려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 2018.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