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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6] 세월호 추모미사 후 모형 배는 도마동 성당에 전시보관
편집장 슈렉요한
2017. 1. 1. 23:20
2016년 4월 16일
천주교 대전교구,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미사,
2016년 4월 15일(금), 대흥동 주교좌성당에서 김종수 주교 집전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16년 4월 15일(금) 저녁 7시 30분 ‘세월호 참사 2년 추모 미사’를 봉헌하고, 미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진실을 인양하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 풍선을 들고 대흥동성당에서부터 십자가와 교구 사제들을 선두로 세월호를 상징하는 배 모형을 메고 대전역 서광장까지 침묵행렬을 이어 갔다.
도보행렬의 선두에 서게될 배 모형이 대흥동 성당 야외에서 대기되고 있다.
이후 세월호를 상징하는 배 모형은 행사를 마친 후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김용태 신부가 주임을 맡고 있는 대전 도마동 성당으로 옮겨져서 전시 보관되고 있다. 아래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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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20160415 사진1] 대전교구,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미사 (대흥동성당)
- 사진2[20160415 사진2] 대전교구,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미사 (대흥동성당)
- 사진3 [20160415 사진3] 대전교구, 2주기 미사후 침묵행렬(대흥동성당-대전역)
- 영상 [20160415 영상] 대전교구, 2주기 미사 후 침묵행렬 (대흥동성당-대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