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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2

김희중 대주교, 2/28(수) 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기자회견 열고 사과문 발표 주교회의 김희중 대주교, 2/28 기자회견 열고 사과문 발표천주교 중앙협의회에서, 사제성폭력 사건 관련 기자회견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전사회적으로 거세게 불고 있는 미투 운동 중에 밝혀진 천주교 한OO 신부의 성폭력 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를 숙였다. 김희중 대주교는 2018년 2월 28일(수),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사태의 중대성을 인식하여 성폭력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물론, 이번 사태로 인해 교회의 사제들에게 큰 실망과 분노를 금치 못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일을 거울삼아 속죄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사제들의 성범죄에 대한 제보의 사실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여 교회법과 사회법 규정에 따.. 2018. 3. 1.
2월 28일(화) 오후 2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우리 모두 면장합시다! 대전시민 생존에 필요한 시사용어 ‘파이로 프로세싱’이란 무엇인가, 강연회 개최 "알아야 면장한다!"란 답답한 상황을 벗어나려면 필요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는 뜻 "알아야 면장이라도 안다!"라는 속담은 읍면(邑面)의 장(長)을 말하는 게 아니다. 면장은 면면장(免面牆)의 줄임말로 담벼락을 대하고 있는 것과 같이 앞이 내다보이지 않는 상황에 처해있다는 뜻이다. 지금 대전 시민들이 거대한 핵쓰레기 담벼락을 마주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원자력연구원은 올해 7월부터 핵재처리 실험을 하겠다는 밝히면서 그 담벼락이 주는 위압감은 더욱 커졌다. 핵분열로 사용이 끝난 사용후 핵연료를 다시 사용할 수 있을까? 핵쓰레기 안에는 우라늄과 플루토늄이 남아있고 이를 다시 분리하여 꺼내는 기술을 ‘핵재처리’라고 한다. 이.. 2017.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