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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생명평화문화마을 선포주간2

[20160228] 2016년 2월 셋째, 마지막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2016년 2월 셋째, 마지막 주 강정 현장 소식 성공회신부님들과 함께 온 어린 친구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일하는 희망나비 청년들 천주섭리회, 성도미니코회, 성가소비녀회 수녀님들이 강정에 함께 했다. 그리고 의정부교구, 인천 청소년 수련원 바다의별, 제주교구 금악성당, 미국 가톨릭워커스의 활동가들이 강정을 찾았다. 성공회에서는 어린 친구들과 함께 와 노래를 불렀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일하는 희망나비에서도 강정을 찾았다. 작은 미사 이지만 함께 해 나가는 제주와 육지의 벗들과 함께 강정 생명평화미사를 이어가고 있다. 평화를 빕니다 작은 미사이지만 결코 작지 않은 미사 2월 26일 해군기지 준공식이 열렸다.그러나 강정마을회는 생명평화문화마을 선포식을 가졌다.비록 해군기지를 막지는 못했지만 생명평화의 .. 2016. 12. 31.
[20160214] 2016년 2월 첫째, 둘째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2016년 2월 첫째, 둘째 주 강정 현장 소식 명절이라 현장팀 중심으로 진행된 미사(위), 대전에서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신 신부님(아래)1월과 2월 성가소비녀회 수녀님들께서 강정 한달 살기를 실천하고 계십니다. 명절을 전후해 손님이 많지 않아 조촐하게 미사는 계속 되었습니다. 2월2일에는 대전교구에서 가족들과 함께 신부님이 방문하셨고 지난 12월 2일 사고 이후 두달만에 공소회장님께서 미사에 함께 하셨습니다. 2월 4일에는 청주교구 가톨릭농민회와 대전신학교 학사님께서 함께 하셨고 2월 9일에는 제주교구 문창우 신부님의 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2월 10일은 재의 수요일을 함께 보냈고 2월 13일에는 복산성당 신자들의 깜짝 방문이 있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매주수요일 위안부 할머.. 2016.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