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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2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1강 인권(2023.4.14.) 김용태 마태오 신부의 '인권' 강의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1강. 4월 14일(금) 저녁 7시 40분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는 2023년 4월 14일(금) 오후 7시 40분 노은동 성당에서 제35기 사회교리학교를 시작했다. 총 10주간 진행되는 이번 사회교리학교의 첫 강의는 행사를 주관하는 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신부(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가 맡았고, 을 주제로 약 110분간 강의했다. 수강을 신청한 31명의 신자들은 2시간 남짓한 짧지 않은 시간에도 강사와 수강생들이 서로 호응하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다음은 강의 전문이다.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제1강 '인권' 4월 14일(금) 저녁 7시 40분~9시30분 , 김용태 마태오 신부 인권의 바탕은 존엄성 인권의 바탕은 인간의 .. 2023. 4. 14.
공권력은 모든이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해야 [공권력] 모든이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해야 공권력은 어떤 시민이나 어떤 단체에 대해 편견 없이 모두의 이익을 증진시켜야 한다. 공권력은 어떤 방법으로든 한 개인이나 소수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이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약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들의 법적 이익을 주장하려고 할 때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공권력은 정의와 공평을 고려하면서도때때로 사회의 더욱 약한 사람들에게 좀더 주의를 표명해야 한다.(지상의 평화 56항) 201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