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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울 신부8

[정세미92차 PHOTO, 복수동성당] 명숙 인권활동가 초청강연 (6/19 월) 2017. 7. 14.
[20161205] 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 2016년 12월 5일, 대전시당 앞 기자회견 2016년 12월 5일새누리당은 탄핵표결에 동참하라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 2016년 12월 5일,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 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는2016년 12월 5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은 탄핵표결에 동참하라”고 요구하는 동시에, 새누리당을 규탄하며 ‘국정농단 공범이당’으로 현판을 교체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주권자인 국민 뜻은 오로지 ‘박근혜 즉각 퇴진’ 뿐”이라며, “박근혜의 공범 새누리당은 현 시국에 단 한마디의 말도 할 자격도 없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전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 김다울 신부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정치인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 가져.. 2017. 1. 3.
[20160804]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사건 청문회 개최 가로막는 새누리당 규탄 2016년 8월 4일2016년 8월 4일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앞에서 개최한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사건 청문회 개최 가로막는 새누리당 규탄 대전 시민사회종교 공동 기자회견] 中 김다울 신부 발언내용 먼저, 경찰이 직사 살수한 물대포를 맞고 8개월이 훌쩍 넘도록 의식을 잃고 병원에 누워계신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8개월이 넘는 시간을 가슴이 미어지는 고통으로 보내고 있는 백남기 형제님의 가족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지난 월요일 서울대병원 앞에 갔을 때, 최근 상태가 더 악화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백남기 형제님,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해 주시고 당신의 자비를 드러내시길 간절히 청합니다. 무릇 공권력을 행사할 때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기.. 2017. 1. 3.
[20160620] 김다울 신부의 강론. 내가 가난에 처하고 고통을 겪게 되었을 때 우리가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조건 내가 가난에 처하고 고통을 겪게 되었을 때 2016년 6월 20일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송촌동성당2016년 상반기 정세미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제 72차 미사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님 강론 찬미예수님! 저는 대전교구 시장전담사목을 하는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입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송촌동 성당 교우님들이 힘찬 박수로 환영을 하자) 박수까지 받으니까 기분이 좋네요. 오늘 복음(마태오 7,1~5)에서는 예수님께서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 2017. 1. 3.
[20160516] 김다울 신부의 정세미 71차 미사 강론, 도마동 성당 하느님을 신뢰하십니까? 하느님을 신뢰하는 삶의 태도 2016년 5월 16일 연중 제7주간 월요일, 도마동성당2016년 상반기 정세미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제 71차 미사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님 강론 오늘 복음말씀에서 예수님은 "이 믿음이 없는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어야 하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믿음이 없는 모습을 보며 한탄하시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벙어리 영이 들린 아들을 데리고 온 아이 아버지에게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고 말씀을 하시고 아이를 낫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복음 마지막에 제자들은 "어째서 저희는 그 영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라고 묻자,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 2017. 1. 2.
[20150408] 김다울 신부의 정치공동체란 무엇인가? (사회교리 6강) 정치공동체란 무엇인가 ①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님. 대전교구 시장사목 전담대전사회교리 6주차 @ 하기동성당. 2015.4.8(수) 8시 2015년 4월 8일 저녁 8시08분 @ 하기동성당. 김다울 신부님이 강의를 시작하고 있다. 책을 왜 읽는가? 저는 오늘 여러분과 정치공동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런데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여러분 책을 왜 읽습니까? 목적과 이유가 있으시잖아요? 욕구를 채우고 지식을 얻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는 분도 계신데, 책을 읽는 목적은 생각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지식을 얻는 것은 인터넷 검색으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생각의 외연을 확장시키고, 생각을 깊게하고 정교하게 할 수 있는 겁니다. .. 2016.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