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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신부28

대전정평위 2018년 첫 정세미, 천안 오룡동 성당에서 무사히 개최 제 102차 정세미, 천안 오룡동 성당에서 개최2월 12일(월) 올해 첫 행사로 김준우 변호사 초청 특강 열어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월 12일(월) 저녁 7시, 천안 오룡동 성당(주임신부 이재훈 세례자요한)에서 올해 첫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을 오룡동 본당 형제자매님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성공리에 개최했다. 제102차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정세미는 올해 첫 행사의 의미를 살려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주례를 맡아 미사를 봉헌했다. 저녁 7시 시작된 미사에서 김용태 신부는 강론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난하고 힘없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은 점점 살아갈 터전을 잃어가는 그런 세상입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절망하고 말.. 2018. 2. 13.
[말씀의 향기] 김용태 신부 ... 우리가 해야 할 몫 우리가 해야 할 몫도마동성당 주임 겸 대전 정의평화위원장 김용태 신부대전주보 2018년 2월 11일자 2면 [말씀의 향기] 무릎을 꿇고 도움을 청하는 나병환자를 보신 예수님은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를 치유해주신다. 접촉은커녕 쳐다보기도 싫어하는 여느 사람들과는 달리 예수님은 그 몸에 친히 손을 갖다 대시며 그 문드러진 몸과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신다. 그렇게 예수님은 그를 깨끗하게 하시고 다시 살려내신다. 그런데 그게 끝인가? 아니다. 아직 하나 남은 게 있다. 바로 그 나병환자가 박탈당한 사회성의 회복이다. 나병에 걸린 사람은 부정한 자로 간주되어 "진영 밖에서"(레위 13,46) 즉 하느님 장막의 보호에서 벗어나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서 혼자 살아가야만 했다. 나병으로 인한 병고만으로도 힘든데 거기.. 2018. 2. 11.
[김용태 신부] 우리는 더없이 소중한 이 평화의 씨앗, 평창의 평화올림픽의 성공을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 평화 올림픽 기원 촉구 발언 전문(全文)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 위원회 대전본부 2018년 2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 대전광역시청 기자회견장 ◉평화‧평창올림픽 성공과 북측방문단 환영을 위한 대전추진위 출범 기자회견 중 촉구발언◉- 일시 : 2018년 2월 1일 목요일 10시30분 - 장소 : 대전시청 기자회견장(대전시청 9층) 김용태 마태오 신부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우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이는 단순히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이 아닙니다. 올림픽을 통한 경제효과의 창출을 얘기하는 것도 아닙니다. 국제사회 안에서의 국가적 위상이 올림픽을 통해서 올라가기를 바라는 그런 것도 아닙니다. 올림픽을.. 2018. 2. 1.
김용태 정평위원장, 마땅히 칭찬받고 싶다면 자유로워질 수 없다 연중 제2주간 토요일 복음 ✠ 마르코 3,20-21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었다.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018년 1월 19일(금)~20일(토) 양일간, 대전시 유성구 갑동 꼰솔라따 선교수도원 위로의 샘터에서 새해맞이 위원 연수회를 개최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0일(토) 오전 10시, 수도원 2층 경당에서 파견미사를 봉헌했다. 예수님께 모여든 군중들에게 시선을 맞춰야 하는 까닭대전정평위, 2018년 새해 1박2일 연수 파견미사 강론 김용태 마태오 대전정평위원장 신부 오늘 복음은 아주 짧지만, 그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이 .. 2018. 1. 22.
[정세미92차 PHOTO, 복수동성당] 명숙 인권활동가 초청강연 (6/19 월) 2017. 7. 14.
[성주 길바닥미사. 김용태신부 강론] 너에게서 온 나라의 평화가 시작되리라!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는 5월 5일(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성주를 방문, 소성리 길바닥에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고,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길거리 평화미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도마동성당 주임)를 비롯한 사제와 평신도 등 10 여명의 대전 정평위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미사는 대전교구의 김용태, 김다울, 박상병 신부와 부산교구의 김준환 신부,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황동환신부, 그리고 문규현신부 등이 공동 집전했다. 다음은 김용태 신부의 강론 성주야! 너는 이 땅에서 가장 작은 고을이지만 너에게서 온 나라의 평화가 시작되리라!대전정평위, 어린이날 맞아 성주 방문, 길바닥 미사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 2017.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