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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28

[말씀의 향기] 김용태 신부 ... 우리가 해야 할 몫 우리가 해야 할 몫도마동성당 주임 겸 대전 정의평화위원장 김용태 신부대전주보 2018년 2월 11일자 2면 [말씀의 향기] 무릎을 꿇고 도움을 청하는 나병환자를 보신 예수님은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를 치유해주신다. 접촉은커녕 쳐다보기도 싫어하는 여느 사람들과는 달리 예수님은 그 몸에 친히 손을 갖다 대시며 그 문드러진 몸과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신다. 그렇게 예수님은 그를 깨끗하게 하시고 다시 살려내신다. 그런데 그게 끝인가? 아니다. 아직 하나 남은 게 있다. 바로 그 나병환자가 박탈당한 사회성의 회복이다. 나병에 걸린 사람은 부정한 자로 간주되어 "진영 밖에서"(레위 13,46) 즉 하느님 장막의 보호에서 벗어나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서 혼자 살아가야만 했다. 나병으로 인한 병고만으로도 힘든데 거기.. 2018. 2. 11.
김용태 정평위원장, 마땅히 칭찬받고 싶다면 자유로워질 수 없다 연중 제2주간 토요일 복음 ✠ 마르코 3,20-21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었다.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018년 1월 19일(금)~20일(토) 양일간, 대전시 유성구 갑동 꼰솔라따 선교수도원 위로의 샘터에서 새해맞이 위원 연수회를 개최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0일(토) 오전 10시, 수도원 2층 경당에서 파견미사를 봉헌했다. 예수님께 모여든 군중들에게 시선을 맞춰야 하는 까닭대전정평위, 2018년 새해 1박2일 연수 파견미사 강론 김용태 마태오 대전정평위원장 신부 오늘 복음은 아주 짧지만, 그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이 .. 2018. 1. 22.
[PHOTO 정세미 100차] 김영희 변호사 왜 탈핵인가? 도마동(11/20 월) 대전 정평위 정세미 100회 기념, '왜 탈핵인가?' 강연 개최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가 주임으로 있는 도마동 성당에서 개최11월 20일(월) 저녁 7시, 100회 기념 떡도 나눠줘 2017. 11. 28.
김용태 정평위원장, 어둠에 맞서 싸우려면 악함을 배격하고 약함은 끌어안아야 2017년 1월 13일(금)~14일(토) 양일간, 대전시 유성구 갑동 꼰솔라따 선교수도원 위로의 샘터에서 새해맞이 위원 연수회를 개최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14일(토) 오전 10시 30분, 2층 경당에서 파견미사를 열었다. 다음은 정평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의 미사 강론. 어둠에 맞서 싸우려면 악함을 배격하고 약함은 끌어안아야대전정평위, 2017년 새해 1박2일 연수 파견미사 강론 연중 제1주간 토요일김용태 마태오 대전정평위원장 신부 어둠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 자칫 잃기 쉬운 게 있습니다. 정의와 평화를 위한 활동을 하는 분들에게도 자칫 걸리기 쉬운 병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착한 사람 콤플렉스입니다. “내가 악과 맞서 싸우려면 나는 착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러나 악함과 .. 2017. 1. 16.
[20161010 사진] 광화문 광장.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로하는 시국미사 PHOTO2016년 10월 10일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로하는 시국미사(연중 제28주간 월요일 루카 11,29-32) 출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블로그 2017. 1. 3.
[20161010] 김용태 신부강론영상.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2016년 10월 10일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로하는 시국미사” 강론(연중 제28주간 월요일 루카 11,29-32)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강론 전문 Link[20161010] 김용태 신부강론.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로하는 시국미사”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