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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신부2

[20180117] 최근 밀양송전탑 상황에 대한 밀양 주민들의 입장 발표 [밀양]최근 밀양송전탑 상황에 대한 밀양 주민들의 입장 발표 기자회견 최근 밀양송전탑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오늘 오후 1시 30분, 경남도청 프레스룸에서 밀양송전탑 반대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주민들은 모두 착잡한 표정으로 한편으로 격앙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내었습니다. 밀양대책위 공동대표인 김준한 신부는 모두발언에서 “밀양은 끝낼 수가 없다. 13년이다. 우리가 끝내고 싶어도 끝내지 못하게 하는 것은 한전과 정부이다. 이 썩어빠진 적폐를 청산하기는커녕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 것이기에 지금도 주민을 괴롭히고 돈으로 사람을 갈라세우며 괴롭히는가. 우리 어르신들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폐를 청산하자”고 말했다. 부북면 평밭마을 이남우 어르신(76)은 “.. 2018. 2. 2.
[20150826] 8월 셋째 넷째주 강정소식 - 제주평화의섬 실현위한 천주교연대 8월 셋째 넷째주 강정 현장 소식 셋째주 월요일, 화요일은 강정현장팀과 부산교구에서 수요일은 노형성당, 목요일은 표선, 성산포성당, 금요일은 김녕, 모슬포성당 토요일은 강정현장팀, 일요일은 광주교구 산수동성당에서 에서 현장미사 진행했다. 넷째주에는 월요일 밀양, 청도, 용산, 쌍용자동차, 세월호 유가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미사를 봉헌했다. 월요일 오후미사에는 서울교구 노동사목위원회에서 화요일 까지 수요일에는 조천성당, 목요일에는 중문성당, 금요일에는 화북성당에서 함께 했다. 뜨거운 8월 강정생명평화미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한다. 지난 23일~25일 밀양, 청도에서 고전압 송전탑에 반대해 투쟁하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 용산참사 유가족들 그리고 세월호 유..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