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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2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5월 15일(월), 경주에서 탈핵 관련 심포지엄 개최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경주에서 탈핵 관련 심포지엄 개최“핵발전소의 문제점과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작년 9월의 경주 지진 이후, 500회가 넘는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활성단층이 있는 경주·울산·부산 지역에 핵발전소 13기와 500만의 사람이 살고 있다. 핵발전으로 10만년을 보관해야 할 사용후핵연료가 매년 700톤 이상 나오고 있지만, 더 이상 저장할 수 있는 곳이 없는 지경이다. 결국 핵발전 사고의 공포와 방사능 피해는 오롯이 핵발전소 지역주민들의 몫입니다. 이러한 때에 천주교 주교회의가 탈핵 관련 심포지엄을 경주에서 개최한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강우일 주교)는 2017년 5월 15일(월) 오후 3시부터 4시간동안 경주에 소재한 대구가톨릭대 경주 인성수련원에서 '왜 탈핵인가?'에 대한 심포지엄을 .. 2017. 4. 12.
가톨릭 사회교리를 학교운영의 대원칙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대구가톨릭대학교 가톨릭 사회교리를 실천하겠다는 최초의 대학, 대구가톨릭대2월 15일(수) 제26대 총장 취임식, 김정우 요한 신부의 취임사를 통해 밝혀 가톨릭 사회교리를 학교 운영의 대원칙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대학이 나타났다. 2017년 2월 15일(수) 대구가톨릭대 총장 취임식에 선 김정우 요한 신부는 취임사를 통해서 사회교리 실천을 통해 발전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사회교리의 원칙인 연대성, 공동선, 보조성을 학교 운영의 대원칙으로 삼아 공동책임과 공동참여를 권장하며, 어느 누구도 소외와 차별을 겪지 않도록, 그래서 공동선의 혜택이 모두에게 돌아가는 진정한 '대학다운 대학'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제26대 대구가톨릭대 총장 취임식에 선 김정우 요한 신부 재학생 15,000명 규모의 대규모 사립종합대학인.. 2017.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