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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동 성당11

[김용태 마태오] 진정한 믿음은 표징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서 온다 제121차 정세미 미사 강론 모든 걸 내어주는 사랑에서 믿음이 시작된다. 일시: 2019년 2월 18일 연중 제6주간 월요일 장소: 대전 도마동 성당사제: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정평위원장, 도마동성당 주임)오늘 복음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13그때에 11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과 논쟁하기 시작하였다. 그분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였던 것이다. 12 예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13 그러고 나서 그들을 버려두신 채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셨다. 2019-2-18(월) 저녁 7시,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 2019년 상반기 두번.. 2019. 2. 19.
[정세미111차] 심리학자 김태형의 분단트라우마 치유법(6/18 도마동성당) 심리학자 김태형 소장이 들려주는 분단트라우마 치유법 대한민국 분단트라우마 치유법6/18(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대전 도마동 성당 너 빨갱이지? 당신은 색깔론의 공포에서 자유롭습니까? 심리학자 김태형이 묻는 질문이다. 심리연구소 의 소장을 맡고 있는 김태형은 '빨갱이', '종북'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 사회를 분석하면서, 그런 이유로 인해 한국 사회가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김태형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70년 간에 지배집단의 큰 변화가 없었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종북사냥과 색깔 공격이 판을 치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색깔 공격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 승부해야 색깔 공포증이 완화되고 그래야 미래로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대전에서 분단 트라우마의 본질에 대해 듣.. 2018. 6. 15.
3/6(화) 도마동 성당에서 10주 과정의 사회교리학교가 출발했다. 도마동 성당에서 제26기 사회교리학교 열어3월 6일부터 10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 2018년 3월 6일(화) 저녁 7시 30분, 도마동성당 성전에서 제26기 사회교리학교의 1주차 수업이 시작되고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 정평위)가 주최하는 제26기 사회교리학교가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 막을 올렸다. 2018년 3월 6일 저녁 7시 30분,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는 본당 신자 100명 남짓과 부근의 변동 성당을 비롯한 타본당 신자 약 30명 남짓 등 대략 130명 정도가 10주간의 과정에 참여했다. 대전 도마동성당 주임신부는 대전 정평위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용태 마태오 신부이다. 한편 제26기 사회교리학교의 첫번째 시작은 대전 가톨릭대학 교수 박상병 신부가 맡아서 [하.. 2018. 3. 7.
대전 도마동, 서산 동문동 성당에서 2018년 봄 사회교리학교 개강 대전 정평위, 교구내 성당 2곳서, 2018 봄 사회교리학교3/6(화) 대전 도마동, 3/8(목) 서산 동문동 성당에서 총 10주 과정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도마동성당 주임신부)는 2018년 봄을 맞이하여 2018 상반기 사회교리학교를 대전 도마동 성당과 서산 동문동 성당 등 대전교구 내 2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산동문동성당은 충남 서산지역 천주교 선교의 모체이다. 1908년 결성군 구항면 공리에 수곡본당으로 시작하여, 1937년 현재 위치의 성당을 신축완공하였다. 정면주출입구 상부에 반원 아치창과 원화창을 두고, 중앙종탑과 현관부는 돌출시키지 않은 단아한 느낌의 성당이다. 서산 동문동성당 성전 모습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는 3월 6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 2018. 2. 11.
[PHOTO 정세미 100차] 김영희 변호사 왜 탈핵인가? 도마동(11/20 월) 대전 정평위 정세미 100회 기념, '왜 탈핵인가?' 강연 개최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가 주임으로 있는 도마동 성당에서 개최11월 20일(월) 저녁 7시, 100회 기념 떡도 나눠줘 2017. 11. 28.
대전정평위 올 하반기 정세미 특강 9월부터 연말까지 일곱번 개최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정세미 특강 2017년도 하반기 특강 9월부터 12월까지 7회 개최 재벌과 경제, 불황과 돈에 대해서, 사드배치와 동북아 정세, 검찰개혁, 탈핵, 그리고 연극 등 전부 무료 입장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도마동성당 주임)가 2017년 하반기 정세미 특강 일정을 발표했다. 정세미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정세미)의 줄임말이며, 2010년 3월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무료행사로 열리는 강연회이다. 저녁 7시에 미사가 봉헌되고 7시 45분에 강연이 이어진다. 올해 하반기 정세미는 9월 11일(월)부터 12월 18일(월)까지 6번의 특강과 마지막 연극이 준비되어 있다. 천.. 2017.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