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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주2

과연 '그 날'이 오면 천만촛불시민 모두 승지원에서 국밥 한 그릇씩 대접받을 수 있을까? 탄핵의 그날, 촛불 시민들에게 따뜻한 한우국밥 한 그릇대전정평위원 박갑주 형제의 약속, 한겨레 신문 1월 18일자에 소개돼 천만 촛불 시민이 염원하는 '그 날'을 위한 천주교대전 정의평화위원회 위원 박갑주 형제의 약속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스토리는 2017년 1월 18일자 한겨레신문에 크게 소개되기도 했다. 한겨레신문이 [짬]이란 섹션의 보도를 통해서 그를 소개한 까닭은 그가 대표로 있는 천안의 고급한식당 승지원의 벽에 걸린 대형 플래카드가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승지원 홈페이지(http://www.sjwr.co.kr/)에도 소개되어 있는 플래카드는 다음과 같은 것이다. 천안의 한정식 승지원 건물에도 대형 플래카드로 걸려있는 내용 이 글은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시(詩) '그날이 오면'에서 착안하.. 2017. 1. 21.
[20140317] 정연주의 한국사회 언론 어디로 가야하는가에 대한 강평 2014년 3월 17일(월) 33차 정세미 정연주의 한국사회의 언론은 어디로 가야하는가?박갑주 대건안드레아 2014년 3월 17일 (월) 저녁 7시 대전 탄방동 성당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주최하는 제33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 (정.세.미.)이 열렸다. 이 강연에는 정연주 전 KBS 사장을 초청하여 "한국 사회의 언론은 어디로 가야 하나 ?"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친 강의를 듣는 시간이었다. 성당에서 열리는 강연이었기에, 듣는 이들은 대부분이 천주교 교우들이었으며 대략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여기서 "120명이 참석하였다."는 것은 바로 사실을 보도하는 것이다. 바로 언론이 해야 할 일이 이것이다. 바로 사실보도이며, 있는 그대로를 사실대로 알리는 것이다. 정연주 .. 2016.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