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우1 박재우 신부 강론 ... 정치적 신념이 아니라 그리스도적 복음으로(136차 정세미) 약자의 부르짖음에는 이유가 있다정치적 신념이 아니라 그리스도적 복음으로 귀를 기울여야 제136차 정세미 미사 강론 / 장소: 대전 버드내 성당강론: 박재우 마르첼리노 신부(대전정평위원, 대전교구 원신흥동성당 보좌) 2019년 11월 18일(연중 제33주간 월요일) 오늘 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35-4335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의 일이다. 어떤 눈먼 이가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36 군중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37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 하고 알려 주자, 38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39 앞서 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 2019.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