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평화미사 김다울신부강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하느님 사랑의 힘이 담겨있습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는 7월 31일(월) 성주를 방문,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고,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길거리 평화미사를 봉헌했다. 이 자리에는 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부위원장 김다울 신부를 비롯하여 강승수 신부, 박제준 신부, 박상병 신부 등 5명의 사제위원과 문현웅(부위원장), 정춘교(사무국장), 박갑주, 황춘희, 조세종, 홍성옥, 옥소영, 이요한 등 8명의 평신도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미사강론은 김다울 신부가 맡았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하느님 사랑의 힘이 담겨 있습니다!대전정평위, 7월 31일(월) 성주 방문, 월요평화미사 봉헌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가 강론을 하고 있다. (2017.7..
2017. 8. 1.
[20160824] 사드배치반대, 남북대화 촉구, 한반도 평화 위한 4대종단 종교인성명
2016년 8월 24일 오전 11시 대전·세종·충남지역의 가톨릭, 개신교, 불교, 원불교 종교인들이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앞(대전 중구 문화동)에서 ‘사드배치 반대, 남북대화 촉구,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전세종충남 4대 종단 종교인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 2016년 8월 24일사드배치 반대, 남북대화 촉구,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전·세종·충남 4대종단 종교인 성명 “吾等(오등)은 慈(자)에 我(아) 朝鮮(조선)의 獨立國(독립국)임과 朝鮮人(조선인)의 自主民(자주민)임을 宣言(선언)하노라. 此(차)로써 世界萬邦(세계 만방)에 告(고)하야 人類平等(인류 평등)의 大義(대의)를 克明(극명)하며, 此(차)로써 子孫萬代(자손 만대)에 誥(고)하야 民族自存(민족 자존)의 正權(정..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