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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2

[사순특강] 김용태 마태오 신부의 '생태 환경' 김용태 마태오 신부의 '생태 환경' 대전 둔산동 성당, 2023.3.31.(금) 오후 7:30, 미사 후 특강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둔산동 성당(주임신부 송준명 프란치스코)의 초청으로 2023년 3월 31일(금) 둔산동 성당에서 '생태 환경'을 제목으로 하는 사순특강을 실시했다. 저녁 7시 30분 미사를 마치고 8시 5분부터 9시 25분까지 약 80분간 진행된 강연은 성당의 대부분의 좌석을 모두 채운 상태의 열띤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고, 유머와 재치있는 입담에 교중에서 웃음이 터져나오면서도 생태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은 강연내용이다. 김용태 신부 특강 2023-3-31 금. 20시05분 시작 "코로나 때문에 신앙 .. 2023. 4. 1.
[20160207]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2016년 사순시기 담화 2016년 2월 7일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2016년 사순 시기 담화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마태 9,13) 희년 여정에서의 자비의 활동 1. 복음화 되어 복음화 하는 교회의 모습이신 마리아 자비의 특별 희년 선포 칙서에서 저는 이렇게 부탁하였습니다. “이 희년의 사순 시기는 하느님 자비를 기념하고 경험하는 가장 좋은 시기로 우리는 이 시기를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칙서 「자비의 얼굴」, 17항). 하느님 말씀을 주의 깊게 들으라는 호소와 함께 ‘주님을 위한 24시간’ 행사를 권유하면서, 저는 하느님 말씀의 경청, 특히 기도하며 하느님의 예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자비는 세상을 향하여 선포된 말씀으로, 특히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선.. 2016.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