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시기 담화1 [20160207]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2016년 사순시기 담화 2016년 2월 7일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2016년 사순 시기 담화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마태 9,13) 희년 여정에서의 자비의 활동 1. 복음화 되어 복음화 하는 교회의 모습이신 마리아 자비의 특별 희년 선포 칙서에서 저는 이렇게 부탁하였습니다. “이 희년의 사순 시기는 하느님 자비를 기념하고 경험하는 가장 좋은 시기로 우리는 이 시기를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칙서 「자비의 얼굴」, 17항). 하느님 말씀을 주의 깊게 들으라는 호소와 함께 ‘주님을 위한 24시간’ 행사를 권유하면서, 저는 하느님 말씀의 경청, 특히 기도하며 하느님의 예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자비는 세상을 향하여 선포된 말씀으로, 특히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선.. 2016.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