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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센터14

[20181217] 제주섬에 깊이 묻혀있던 이야기(올해 마지막 정세미 '어느날') 2018년 12월 17일(월)제주 섬에 깊이 묻혀 있던 이야기를 꺼내며극단 [단디]의 연극 '어느날'로, 2018년 정세미 마지막 행사를 마무리대전 정평위, 제주 4.3 다룬 연극 '어느날', 새얼센터에서 개최 대전정평위는 2018년 12월 17일(월), 새얼센터에서 연극 '어느날'을 개최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18년 정세미의 마지막 행사로 극단 단디의 연극 [어느날] 공연을 올렸다. 2018년 12월 17일(월) 저녁 7시 미사, 7시 50분 연극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정세미에는 대전 교구 각지에서 70명 남짓한 교우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정세미의 한 해를 마무리했다. '제주 4.3'은 1948년 4월 3일 일어난 사건을 전후로 제주도에 불어 닥친 비극적 상.. 2018. 12. 18.
김용태(안) 신부 강론 ... 예수님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 성탄을 준비하는 마음 예수님의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성탄을 준비하는 마음입니다. 2018.12.17(월) 119차 정세미 미사 강론(@새얼센터) 김용태 안드레아 신부(청소년사목부, 청년담당) 오늘 복음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7 오늘은 대전정평위의 마지막 정세미 날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떤 마음으로 아기예수님을 기다리는지, 새해 한 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때입니다. 특히 가톨릭 신자들은 연말이 되면 더욱 바쁘고 고민스럽습니다. 우리는 판공을 보죠. 한 해를 어떻게 살아왔는지 깊이 바라보는 기회이고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 12월에 마지막 정세미를 봉헌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또 이 세상에서 우리가 올 한해 어떤 것을 돌아봐야 하는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우리는 .. 2018. 12. 18.
2018 청년사회교리연수 개최 대전정평위, 2018 청년 사회교리 연수회 개최1박2일, 대전 지족동 새얼센터에서 개최 지난 해 최초로 열린 에서는 사회교리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와 원리와 경제 파트를 중점적으로 나누었고, 연수 안에서 특강으로 탈핵 문제를 함께 고민한 바 있다. 올해 2회차 행사로 열리는 에서는 우리의 신앙과 세상의 문제와의 연결을 토대로 정치와 언론의 문제를 좀 더 다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1박 2일의 기간 동안 세 번의 강의와 세 가지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한 차례의 함께 나눔 시간을 통해서 교회의 청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도신부를 맡아 이번 과정을 기획한 박상병 신부는 "올해는 청년들이 사회교리에 좀 더 편안하게 접근할 .. 2018. 4. 11.
2017년 파이널 정세미 '가족극 관'(연극) 보러오세요! (12/18 저녁 새얼센터) 2017년 올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101차 정세미 연극'말하자면 가족극-관'12월 18일 저녁 7:30, 대전 유성구 지족동 새얼센터에서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의 올해(2017년) 마지막 행사인 제101차 정세미는 작년에 이어 '강연'이 아닌 '연극'으로 기획했다. 올해 다룰 이야기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2017년 12월 18일(월), 저녁 7시 30분,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새얼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극은 아버지와 딸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일종의 '가족극'이다. 어둡고 밀폐된 공간에서 깨어난 아버지와 딸, 두려움으로 공간을 살피던 부녀는 그들 한 가운데 놓인 '관'을 발견한다. 그들은 우여곡절 끝에 관을 열어보고, 마침내.. 2017. 11. 28.
2017년 파이널 정세미 '가족극 관'(연극) 보러오세요! (12/18 저녁 새얼센터) 2017년 올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101차 정세미 연극'말하자면 가족극-관'12월 18일 저녁 7:30, 대전 유성구 지족동 새얼센터에서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의 올해(2017년) 마지막 행사인 제101차 정세미는 작년에 이어 '강연'이 아닌 '연극'으로 기획했다. 올해 다룰 이야기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2017년 12월 18일(월), 저녁 7시 30분,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새얼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극은 아버지와 딸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일종의 '가족극'이다. 어둡고 밀폐된 공간에서 깨어난 아버지와 딸, 두려움으로 공간을 살피던 부녀는 그들 한 가운데 놓인 '관'을 발견한다. 그들은 우여곡절 끝에 관을 열어보고, 마침내.. 2017. 11. 28.
대전정평위 올 하반기 정세미 특강 9월부터 연말까지 일곱번 개최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정세미 특강 2017년도 하반기 특강 9월부터 12월까지 7회 개최 재벌과 경제, 불황과 돈에 대해서, 사드배치와 동북아 정세, 검찰개혁, 탈핵, 그리고 연극 등 전부 무료 입장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도마동성당 주임)가 2017년 하반기 정세미 특강 일정을 발표했다. 정세미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정세미)의 줄임말이며, 2010년 3월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무료행사로 열리는 강연회이다. 저녁 7시에 미사가 봉헌되고 7시 45분에 강연이 이어진다. 올해 하반기 정세미는 9월 11일(월)부터 12월 18일(월)까지 6번의 특강과 마지막 연극이 준비되어 있다. 천.. 2017.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