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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흥동11

노은동 사회교리 5강 경제생활(2023.5.19.) 이진욱 미카엘 신부의 '경제생활' 강의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5강. 5월 19(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다섯 번째 강의가 2023년 5월 19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이며, 원신흥동성당 주임신부로 사목 중인 이진욱 미카엘 신부가 맡아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주님의 기도를 함께 올리며 시작된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5강 의 목차 들어가는 말 1.‘부자되세요’라는 구호가 미덕인 세상 2. 인간이 배제된 경제 활동 3. 눈치채지 못하게 스며들어있는 신자유주의 경제논리 4. 신자유주의의 도전 5. 신자유주의란 무엇인가? 6. 사회, 경제적 문제가 동시에 도덕적 문제라면 교회는 가만히 있어서는 .. 2023. 5. 20.
5/21(월) 대전 원신흥동성당서 하승수 변호사 초청 -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5/21(월) 저녁 7시, 대전 원신흥동 성당에서 정세미 개최제109차 정세미,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하승수 변호사 초청 특강"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5월 21(월) 저녁 7시, 대전 원신흥동 성당에서 신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9차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개최했다.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하승수 변호사가 강연 중이다. (2018-5-21 월 저녁 8시경) 제109차 행사로 열린 정세미의 주례는 대전정평위 위원이며, 정세미가 열린 원신흥동 성당 주임을 맡고 있는 이상욱 요셉 신부가 맡았다. 이상욱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서,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는 우리에게 보여지고 들려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 2018. 5. 22.
이상욱 신부 강론 ...예수님말씀처럼, 언제까지 참아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언제까지 참아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어야 하느냐? 2018년 5월 21일 연중 제7주간 월요일 제109차 정세미 미사 강론 / 장소: 대전 원신흥동 성당강론: 이상욱 요셉 신부(대전정평위원, 원신흥동성당 주임) 오늘 복음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29 오늘 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산에서 내려오셨다는 이야기로 시작이 되고 있죠. 성경에는 산은 늘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이 세 제자를 데리고 예수님께서는 타볼산에서 내려오셨습니다. 바로 그 타볼산은 거룩한 변모 사건이 일어났던 곳이죠.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더 하얀 빛으로 또 얼굴도 그렇게 빛나고, 구름속에서는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하는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려.. 2018. 5. 22.
[정세미109차] 하승수 변호사의 민주주의와 지방자치(5/21 대전 원신흥동) 행복하고 잘 사는 길로 인도하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하승수 변호사 초청 특강, '민주주의와 지방자치'5/21(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대전 원신흥동 성당 1968년생인 하승수 변호사는 1987년 대학에 들어갔다. 1987년은 민주화를 염원하는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직선제를 쟁취한 해였다. 그래서 그는 1987년 이후 우리나라와 사회가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헬조선'이었다. 그 과정에서 하승수는 '행복'에 대해 생각했고 행복의 비결은 곧 민주주의가 잘 되는 나라들에 존재하는 단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나라가 덴마크이다. 덴마크는 비례성이 보장되니 다양한 정당들이 정책으로 경쟁하면서 특정 정당의 독주가 불가능한 구조이다. 따라서 덴마크 같았으.. 2018. 5. 16.
[20170717] 김익중 교수의 한국탈핵(4) 한국탈핵 가능할까? 대전 정평위 주최, 제94차 정세미 강연대전 원신흥동 성당 (2017.7.17 월, 저녁 7시45분) 김익중 교수의 한국 탈핵 (4)한국탈핵 가능할까? 2017.7.17 월, 저녁 7시45분, 대전 원신흥동 성당에서 김익중 교수의 탈핵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 탈핵 가능할까?마지막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여러분 다 탈핵에 동의하십니까? "원전 다 없애야 겠다. 위험하다. 인간이 완벽하게 관리할 수 없다."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이게 가능할까요? 국민들 대부분 원자력 위험하다는 걸 인정하지만, 이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위험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는 제대로 된 데이타를 보신 적이 없기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데이타로 이야기.. 2017. 7. 23.
[20170717] 김익중 교수의 한국탈핵(2) 일본인 전체가 매일 세슘을 먹는다 대전 정평위 주최, 제94차 정세미 강연대전 원신흥동 성당 (2017.7.17 월, 저녁 7시45분) 김익중 교수의 한국 탈핵 (2)일본인 전체가 매일 세슘을 먹는다 일본 오염지도(일본 정부 자료) - 80 km 밖의 사정은 표시되어 있지 않다. 일본 방사능 오염지도핵사고 때문에 일본이 이렇게 오염되었다고 일본 정부가 오염지도를 내놓았는데, 이 오염지도는 80 km 밖에 안 나옵니다. 방사능 물질이 80 km만 갈까요? 그럴리가요. 몽골에서 미세먼지가 한국으로 날아오잖아요. 방사능 물질이 공기 중에 나오는데 이게 80 km만 갈까요? 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쓰지 않고, 다른 걸 씁니다. 일본 오염지도(PNAS ∣ December 6, 2011 ∣ vol. 108 ∣ no. 49) 일본 전체가.. 2017.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