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공학과1 [환경운동연합논평] 원자력공학자들의 부끄러운 성명, 학자적 양심 어디가고 원자력산업계 나팔수 자처하는가? 이익을 뺏길까 걱정하는 원자력공학자들의 초라한 저항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주) 수천억 R&D로 연명하는 이들,학자적 양심은 어디가고 원자력산업계 나팔수를 자처하는가이익에 눈멀어 새 정부 발목잡는 성명에 명단도 공개 못해목소리 높이기보다 자중하고 반성해야 할 시간 어제(5월 31일) 한국원자력학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경희대 미래사회에너지정책연구원이 주최가 되어 오는 8일 프레스 센터에서 있을 ‘고리 1호기 퇴역 기념’ 행사를 소개하면서 오늘(1일) 200명의 교수들이 연명해서 ‘국가 에너지 정책 수립은 충분한 전문가 논의와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그런데 배포한 보도자료의 성명서에 연명하는 이들의 명단이 없다.. 2017.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