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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5

[20160404] 현대차 하청업체 유성기업 한광호 씨 추모기도천막 설치 2016년 4월 4일 현대차 하청업체 유성기업 한광호 씨 추모기도천막 설치노동인권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사회적 범죄에 대처코자 유성기업 노조원 한광호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19일 만에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출범하고, 천주교 등 종교계는 추모기도회 천막을 설치했다. 1974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난 한광호 씨는 20세가 되던 무렵에 고향에 있는 유성기업(주) 영동공장에 입사했다. 그리고 2016년 3월 17일 오전 6시 40분경, 끝없는 노조탄압에 대한 저항의 와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와 관련하여 4월 4일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출범하고 서울시청 앞 임시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게 된 것이다. 범시민대책위는“노조파괴 범죄자 유성기업, 현대차 자본 처벌과 한광호 열사 투쟁 승리”를 위한 싸움을 .. 2017. 1. 1.
[20110823] 유성기업 8/24(수)자 정의평화미사 취소 2011년 8월 23일 공지사항+ 평화를 빕니다. 유성기업 사태 해결을 위한 정의평화 미사가 8/24(수) 예정되었으나,유성기업 노사간 협상이 타결되어 유성기업 노조측의 요청으로 정의평화 미사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태 해결을 위해 애써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하느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16. 12. 22.
[20110810 사진] 유성기업 노동자를 위한 정의평화 미사 2011년 8월 10일 [20110810] 유성기업 미사 강론 - 김다울 신부 2016. 12. 22.
[20110810] 유성기업 미사 강론 - 김다울 신부 2011년 8월 10일유성기업 노동자들을 위한 미사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교회의 입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에 살고 있는 김다울 신부라고 합니다.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생계의 위협 속에서도 이렇게 힘든 투쟁을 하는 것은 한마디로 밤에는 잠 좀 자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유성기업 영동 공장의 경우, 야간 노동에 시달린 한 노동자가 퇴근길에 출퇴근버스 안에서 돌연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 이 곳 아산공장 역시 2009년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4명의 노동자가 야간 노동 때문에 자살, 뇌출혈, 급성 폐혈증 등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더 이상은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일이 없어야겠다 싶어서 노동자들이 주간2교대제를 요구하며 협상을 했지만, 불행히도 사측은 이.. 2016. 12. 22.
[20110810] 유성기업 사태 해결을 위한 정의평화 미사 개최 2011년 8월 10일 미사 강론[20110810] 유성기업 미사 강론 - 김다울 신부 사진[20110810.사진] 유성기업 노동자를 위한 정의평화 미사 2016.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