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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미 강론2

[20160620] 김다울 신부의 강론. 내가 가난에 처하고 고통을 겪게 되었을 때 우리가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조건 내가 가난에 처하고 고통을 겪게 되었을 때 2016년 6월 20일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송촌동성당2016년 상반기 정세미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제 72차 미사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님 강론 찬미예수님! 저는 대전교구 시장전담사목을 하는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입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송촌동 성당 교우님들이 힘찬 박수로 환영을 하자) 박수까지 받으니까 기분이 좋네요. 오늘 복음(마태오 7,1~5)에서는 예수님께서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 2017. 1. 3.
[20150316]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하느님께서 더 원하고 계십니다.(김유정신부) 3월 16일 (사순 4주간 월) 정세미 강론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하느님께서 더 원하고 계십니다김유정 신부 요한 복음 4,43-54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를 43 떠나 갈릴래아로 가셨다. 44 예수님께서는 친히,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증언하신 적이 있다. 45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 가시자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분을 맞아들였다. 그들도 축제를 지내러 예루살렘에 갔다가, 예수님께서 축제 때에 그곳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이다.46 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적이 있는 갈릴래아 카나로 다시 가셨다. 거기에 왕실 관리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카파르나움에서 앓아누워 있었다. 47 그는 예수님께서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에 오셨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와, 자기 아.. 2016.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