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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5

그리움을 만지다 ... 세월호 엄마들의 뜨개전시(2월 11일~19일, 서울시청) 그리움을 만지다 ... 세월호 엄마들의 뜨개전시회 9일간 개최2017년 2월 11일~19일, 서울시청내 시민청 갤러리 “뜨개질을 하다보면 시간이 잘 가요. 머릿 속 생각이 다 없어지는 것 같거든요. 사고 이후엔 술 없이 밤을 보내기가 힘들었는데.. 이젠 술을 안마셔요”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에서 상처입은 치유자로 뚜벅뚜벅 걸어왔던 시간과 공간 안에서 뜨개질로 격통을 시간을 보내왔던 세월호 엄마들이 서울시청내 시민청 갤러리에서 뜨개전시회를 개최한다. 2017년 2월 11일(토)부터 2월 19일(일)까지 9일간이다. 많은 이들의 세월호의 기억으로부터 멀어져가고 있던 와중에 단원고가 위치한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치유의 공간을 마련하여 활동해온 [치유공간 이웃]은 [아름다운 가게]와 [아름다운 재단]의후원으로 서.. 2017. 1. 22.
[20150921 일정] 이명수, 정혜신의 사회 안에서의 상처와 치유(57차 정세미, 문화동) NEWS & YouTube Link[20150921] 이명수, 정혜신의 사회 안에서의 상처와 치유(57차 정세미, 문화동) 2016. 12. 28.
[2015 하반기 정세미 일정]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 2016. 12. 28.
사회 안에서의 상처와 치유 (9/21 정세미 @문화동성당) '치유공간 이웃'에서는 이웃 치유자 정혜신이 상담을 합니다. 세월호 생존자와 유가족을 위한 개인상담은 물론이며, 아픔을 함께 나누고 보듬는 일을 하기 위해 심리치료 기획자 이명수와 정신과 의사 정혜신이 지난해 9월 안산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 이름이 바로 '이웃'입니다. [이웃]은 세월호 유족들이 가다 넘어지면 약 바르고, 허기지면 함께 밥술 뜨고, 지치면 쉬었다 가고, 외로우면 함께 울고, 아이들 얘기하다 함박꽃처럼 웃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 치유적 공기를 품은 곳에서 지난 1년간 보냈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치유공간 이웃] 홈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진행하는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 제 57차 강연이 2015년 9월 21일(.. 2015. 9. 22.
[57차 정세미] 사회 안에서의 상처와 치유(이명수, 정혜신) 9/21 @문화동성당 2015.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