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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질서2

[20160217] 조현철 신부강론. 탈핵은 오늘 이 세대에 대한 하느님의 뜻이다 2016-2-17(수) 오전 11:26경, 탈핵도보순례단이 3천킬로 대장정을 달성하며 유성구 원내동의 공원을 향해 오는 모습 천주교 예수회 조현철 신부와 강원대 성원기 교수 등이 함께 하는 탈핵도보순례단의 순례행진이 3천 킬로미터를 이어갔다. 탈핵도보순례단은 2016년 2월 17일 점심무렵 대전 서대전IC 근처의 유성구 원내동 공원에 도착하여 순례 3천킬로미터 달성을 기념하는 감사 미사를 봉헌했다. 이 자리에서 조현철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탈핵이 하느님의 뜻임이 분명하다며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조현철 신부님 강론 탈핵은 오늘 이 세대에 대한 하느님의 뜻이다 핵분열을 통한 핵기술은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 예수회 조현철 신부2016.2.17(수) 점심무렵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공원 야외미사탈핵.. 2016. 12. 31.
[20101015] 주교회의, 환경지침서 발간, 4대강 사업도 구체적 언급 2010년 10월 15일주교회의, 환경지침서 발간, 4대강 사업도 구체적 언급 주교회의 정평위 제출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우리의 책임과 실천' 승인부제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지침서 가톨릭 교회는 창조질서의 회복과 4대강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담은 지침서를 최근 승인했다. 2010년 10월 11일부터 4일간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에서 열린 가을 정기총회에서는 정의평화위원회가 제출한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우리의 책임과 실천'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환경에 대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지침서'라는 부제를 달아 승인했다. 지침서는 환경파괴의 문제를 시대적 불의로 진단하면서 교회의 사회교리와, '생태계 파괴의 문제'를 곧 '신앙의 문제'로 여긴 전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가르침 등이 담았다. 특히 이명박 .. 2016.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