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탄방동 성당10

[정세미] 진희관 초청 '남북관계와 평화체제' (9/10 세종성요한)(9/17 탄방동) 인제대 진희관 교수가 들려주는 남북 평화 이야기남북관계 변화와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과제9/10(월) 세종 성요한 성당, 9/17(월) 대전 탄방동 성당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신앙은 믿음으로 시작하지만, 사회과학자는 믿음에서 출발하지 않고, 모든 현상을 의심에서 출발하는 나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과학자인 저같은 사람에게 오히려 신앙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말은 진희관 교수가 지난 79차 정세미(전민동 성당, 2016년 10월 17일)에서 강의를 시작하며 했던 말이다. 당시 초청특강의 주제는 '평화통일과 남북관계'였다. 그 때 진희관 교수는 2가지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다. 하나는 당시 전 세계적 관심사였던 '북핵과 미사일'에 대한 이야기.. 2018. 9. 10.
[정세미112차] 영화감독 최세영 '후쿠시마 5년의 기록' (7/16 대전탄방동) 영화감독 최세영이 들려주는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 이야기 후쿠시마 5년의 기록7/16(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영화 관람 후 특강, 대전 탄방동 성당 영화감독 최세영은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다큐멘타리 영화[후쿠시마 5년의 생존]을 찍었다. 그리고 2016년 영화를 개봉하면서 심각하게 오렴된 후쿠시마의 실제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준 바 있다. 다큐멘타리 영화 [후쿠시마 5년의 생존]은 후쿠시마에 거주했다가 피난을 가야했던 주민들과, 핵사고로 인한 피해 환자를 돌보는 의사와 핵물질 오염으로 극심한 위험에 처해있는 후쿠시마의 현실을 극명하게 전달한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5년 동안 만나온 5명의 원전 피난민들의 삶을 통해 아직도 진행 중인 후쿠시마.. 2018. 7. 16.
[3/20 탄방동성당] 서화숙 기자강연. 민주사회를 어떻게 앞당길 것인가? 박근혜 비판 칼럼 후 부당한 간섭으로 회사를 그만 둔 서화숙 기자 초청 '민주사회를 어떻게 앞당길 것인가?'3/20(월) 오후 7:45, 대전 탄방동 성당 박근혜 시대는 왜 왔으며, 어떻게 4년이나 지속될 수 있었을까? 박근혜의 탄핵과 파면 이후, 이제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작동 중인 박근혜 류의 시대와 완전히 결별하는 것이다. 즉, 부패하고 무능한 권력이 다시 오지 않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정의란 무엇이며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제대로 작동시킬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3월 20일(월) 저녁 7시 45분, 대전탄방동 성당에서 박근혜를 비판하는 칼럼을 쓴 이후, 2014년 부당한 간섭으로 인해 회사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서화숙 전 한국일보 기자를 초청하여 함.. 2017. 3. 14.
[20160926] 정태인 소장의 사회교리와 경제(77차 정세미, 탄방동성당) 2017. 1. 3.
[20160926 일정] 정태인 소장의 사회교리와 경제(77차 정세미, 탄방동성당) 2017. 1. 3.
[2016년 히반기]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 일정표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