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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26

대전정평위, 탈핵집중행동 일환으로 원자력연구원 앞에서 탈핵미사(6/24 토) 6/24(토) 오후 3:30, 원자력연 정문 앞에서 탈핵 거리미사대전핵재처리 실험 반대 탈핵집중행동(당일 오후3시~9시)의 일환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017년 6월 24일(토) 오후 3시 30분, 대전시 유성구 덕진동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문 앞에서 탈핵을 염원하는 거리 미사를 올린다. 한편 이날 대전원자력연구원 앞에서는 탈핵을 염원하는 시민단체들이 연합하여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기자회견, 가톨릭 미사, 퍼포먼스, 부스 운영, 행진 등을 할 예정이다. 대전의 대덕연구단지에 자리하고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핵재처리 실험을 7월에 시작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원자력연구원은 핵쓰레기를 야산에 불법매립하고, 오염수를 하천에 무단방류했으며, 배출.. 2017. 6. 2.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5월 15일(월), 경주에서 탈핵 관련 심포지엄 개최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경주에서 탈핵 관련 심포지엄 개최“핵발전소의 문제점과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작년 9월의 경주 지진 이후, 500회가 넘는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활성단층이 있는 경주·울산·부산 지역에 핵발전소 13기와 500만의 사람이 살고 있다. 핵발전으로 10만년을 보관해야 할 사용후핵연료가 매년 700톤 이상 나오고 있지만, 더 이상 저장할 수 있는 곳이 없는 지경이다. 결국 핵발전 사고의 공포와 방사능 피해는 오롯이 핵발전소 지역주민들의 몫입니다. 이러한 때에 천주교 주교회의가 탈핵 관련 심포지엄을 경주에서 개최한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강우일 주교)는 2017년 5월 15일(월) 오후 3시부터 4시간동안 경주에 소재한 대구가톨릭대 경주 인성수련원에서 '왜 탈핵인가?'에 대한 심포지엄을 .. 2017. 4. 12.
[참여요청]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참여 안내(5/14까지)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참여 안내 노후핵발전소 폐쇄! 신규핵발전소 확대중단!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 위원 강우일 주교, 김운회 주교, 정신철 주교, 옥현진 주교, 유경촌 주교)는 ‘탈핵천주교연대’(집행위원장 양기석 신부)가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과 함께 2016년 10월 11일부터 제19대 대통령 선거일까지 추진하는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이 전체 교회 차원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17년 4월 4일자 공문을 통해 전국 교구장 주교님께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서명운동 참여 안내온라인으로 개별 서명 서명운동본부 홈페이지 http://www.goodbyenuke.kr를 이용 서명 종이를 활용한 서명 방법 본 게시물에 첨부된 아래한글 또는 PDF자료(택일.. 2017. 4. 12.
왜 세계적인 흐름에 역행하는가? 천주교 탈핵선언과 100만인 서명운동 탈핵천주교 연대, '탈핵이 답이다!''잘가라 핵발전소 100만인 서명운동 돌입!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롯한 전국 천주교 주요 단체들이 탈핵 선언에 나섰다. 천주교의 전국 182개 단체는 '탈핵천주교 연대'라는 이름으로 2017년 4월 10일(월)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과 천주교 탈핵선언' 기자회견과 함께 천주교 탈핵선언문을 낭독했다. 이 자리에서 탈핵천주교연대 공동대표 조현철 신부는 "핵발전의 위험성 자체를 부인하는 사람은 없고 핵발전론자들도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하겠다고 하지만, 문제는 사고는 나기 마련이고 사고가 나지 않는다 해도 안전한 핵발전소는 없다."라고 언급하면서, "방사선물질은 소리도 냄새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다. 핵발전은 반생명적이.. 2017. 4. 12.
2017년 2월 16일(목) 원자력연구원 정문앞, 핵재처리 실험반대 집중행동 2017. 2. 16.
함께 나서서 내 생명 내가 지키자! 280만 생명 위협하는 핵재처리 실험 반대한다 원자력연구원 정문 앞, 핵재처리실험반대 전국집중행동2/16(목) 오전 11:30, 연속행사로 대전시청까지 차량행진에 이은 가두 도보행진 대전, 세종, 충남북은 물론이고, 전국의 탈핵을 위한 시민 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월 16(목) 오전 11시 30분,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문 앞. 핵재처리 실험반대를 위해 모인 100여명의 시민들은 원자력연구원이 벌이는 핵재처리와 고속로 연구개발을 기필코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성핵안전시민대책본부가 주관하고, 핵재처리실험저지 30 km연대,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탈핵지역대책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핵재처리실험반대 전국집중행동]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은 규탄발언들과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노래공연과 풍물 등의 공연이 1부 행사의 마.. 2017.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