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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16

[취소] 네 스스로 평화가 되어라, 대전 정평위 2017 청년평화기행 참가자 모집(선착순) 다른 사정에 의해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전 정평위, 2017 청년평화기행 선착순 33명 모집- “그 자신이 평화가 되리라.” (미카 5,4)- 10.21(토)~22(일) 1박 2일간, 강화-파주 민통선 평화기행 청년 신앙인들을 위한 민통선 평화기행 행사가 열린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 정평위)는 2017년 10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1박 2일간에 걸쳐 강화도와 파주 일대의 민통선 지역을 방문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 정평위 청년모임(지도신부 박상병 대전가톨릭대 교수)은 최근 열렬한 논의를 마치고, 혼자서는 쉽게 갈 수 없는 곳이지만, 우리 사회 아픔의 가장 근본적인 뿌리이며, 분단의 고통을 만날 수 있는 지역으로 평화기행을 가기.. 2017. 9. 1.
사드 막고 평화 지키는 평화버스 함께 타요!(8/19 토 오전9:30 서울 남대문) 불법사드 원천무효 4차 소성리 범국민평화행동에 함께 해 주세요. 사드 막고 평화 지키는 평화버스 함께 타요!2017년 8월 19일(토) 오전 9시 30분 남대문 삼성본관 앞 촛불의 힘으로 탄생한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배치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명분으로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를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의 대응책이 될 수는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적폐를 그대로 용인하는 것이며, 문재인 정부가 이야기했던 절차적, 민주적 정당성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성주 소성리에는 지금 편법 불법으로 강행되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조차 끝나기도 전에 미군은 이미 장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제 문재인 정부의 결정으로, 소성리는 언제 공사 장비나 사드 발사.. 2017. 8. 13.
노종면 해직기자를 통해 듣는다. 99%를 압도하는 1%의 거짓은 무엇인가? 3월 4일(토), 저녁7시30분, 도안동성당‘미디어는 1%의 거짓으로 세상을 지배한다.' 특강 개최 도안동성당은 3월 4일(토) 저녁 7시 30분, 노종면 해직기자를 초청하여 ‘미디어는 1%의 거짓으로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주제의 초청특강을 개최한다. 도안동 성당 주임 원유진 신부는 노종면 초청특강의 개최에 대해 “세월호 참사 당일, 온갖 방송들이 ‘전원 구조’의 오보로 내놓았다. 이처럼 어이없고 거짓으로 가득한 우리나라의 미디어 현실을 살펴보고 싶었다.”고 의미를 밝혔다. 사실 왜곡과 날조로 얼룩진 우리나라의 미디어 현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모든 언론은 ‘전원 구조’라는 최악의 거짓 보도를 일제히 내놓았지만, 그들은 반성하지 않았다. 오히려 사태를 더욱 참담할 정도로 날조했.. 2017. 3. 3.
[탈핵도보순례단 조현철신부 강론] 세월호 참사와 핵발전소는 너무나 닮은 꼴 2017년 2월 12일(토) 세월호 분향소 앞의 탈핵 도보순례단 탈핵 전국 순례! 600km 대장정이 종착점에 다다르고 있다. 지난 1월 10일(화) 영광핵발전소를 출발한 탈핵희망 국토 도보순례단의 순례단이 안산시 세월호 분향소를 찾았다. 탈핵 순례단은 2월 12일(토) 오전 8시 30분, 25번째 구간으로 [감골성당 ㅡ안산시청 ㅡ시흥장곡성당](총 21.9 km)의 여정길에 올랐다. 2017년 2월 12일(토) 안산시청 앞의 탈핵 도보순례단 이 날 순례길에서는 11시에 세월호 분향소에 들려 예수회 사회사도직위원회 조현철 신부의 집전으로 미사를 올렸다. 이날 세월호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미사에는 성가소비녀회 수녀님들과 지역 활동가인 창조보전연대 초록교육연대 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순례단은 1주일 후인.. 2017. 2. 13.
15차 촛불집회 최고 창작시 대박터지는 핵사이다! 박근혜에게 고하는 8자시 정월대보름인 2017년 2월 11일(토) 오후, 영하 6도 날씨에도 광화문에서 열린 제15차 범국민행동의 날에 무려 75만명(주최측 추산)이 모였다.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에 모여 "박근혜 2월 탄핵"과 “특검 연장”을 외쳤다. 그런데 이번 15차 촛불집회에서 최고의 8자 창작시가 등장했다. 다음 날 해외로 떠나는 딸과 함께 나왔다는 한 여성은 [박근혜에게 고하는 8자시]를 창작하여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잠시나마 시원하게 풀어주는 대단한 시 낭송을 힘차게 한 것이다. 박근혜에 고하는 8자시 니팔자나 국민팔자 | 답답하긴 매한가지 | 이제그만 많이했다 | 자리에서 내려와라 | 높은데서 있어보니 | 내려오기 아까우냐 | 내려오기 힘들며는 | 사다리를 놓아줄까 | 어깨무등 태워줄까 최순실의 .. 2017. 2. 12.
돌발영상으로 유명했던 ‘쫄면’ 노종면 해직기자의 질긴 강의를 듣고 싶다면 도안동 성당으로! 돌발영상으로 유명했던 ‘쫄면’ 노종면 해직기자의 질긴 강의를 듣고 싶다면 도안동 성당으로! 3월 4일(토), 저녁7시반, ‘미디어는 1%의 거짓으로 세상을 지배한다.' 특강 “돌발영상을 아십니까?” 한 때 YTN의 대박 프로그램. 2~3분의 짧은 영상에 담긴 강력한 풍자와 메시지. 권력자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바로 그 ‘돌발영상’의 기획자이며 앵커진행자였던 YTN 해직기자 노종면 초청특강이 대전에서 열린다. 천주교 대전도안동성당(주임신부 원유진)은 2017년 3월 4일(토) 저녁 7시 30분, 노종면 해직기자를 초청하여 ‘미디어는 1%의 거짓으로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주제로 초청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23년차 기자 노종면. 그는 1994년 YTN 기자로 입사해서 ‘돌발영상’을 기획하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2017.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