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기동 성당5

[20150515 사진] 제13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 하기동성당 2015년 5월 15일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15년 사회교리학교 제13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5월 15일(금) 하기동성당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박상병 신부)가 주관하는 사회교리학교가 5월 15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교구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의 주례로 하기동성당(주임. 박제준 신부)에서 13기 수료생과 선배, 가족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미사를 가졌다. 미사가 끝난 이후 타본당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먼저 했다. (2015.5.15) 미사가 끝난 이후 타본당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먼저 했다. (2015.5.15) 하기동 성당 수료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2015.5.15) 하기동성당 2층 성전에는 약 144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번 수강생은 130여명이었고, 그중 1.. 2016. 12. 27.
[20150515] 제13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 - 하기동성당 2015년 5월 15일김종수 주교와 함께 한 제13기 사회교리학교 수료식5월 15일 저녁, 하기동성당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박상병 신부)가 주관하는 사회교리학교가 5월 15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교구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의 주례로 하기동성당(주임. 박제준 신부)에서 13기 수료생과 선배, 가족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미사를 가졌다. 지난 3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하기동성당에서 실시된 이번 제13기 사회교리학교는 총 160명이 등록해서 114명이 수료했고 33명이 개근을 했다. 김 주교님은 강론에서 “우리 인간의 삶에 터전인 환경이 인간의 욕심 때문에 파괴되는 것, 사회가 사람이 사람을 착취하는 구조가 되면 안 돼는 것처럼 인간이 자연이나 인간을 착취하는 구조가 되도 .. 2016. 12. 27.
[20150415] 김덕진 국장의 인권과 인간노동 (사회교리 7강) 인권과 인간노동 김덕진 천주교 인권위원회 사무국장 2015.4.15(수) 저녁 8시 09분 풍경. 제13기 대전사회교리학교 7주차 강의가 시작되고 있는 모습 강의는 강사와 수강생의 가위바위보 대결로 시작되었다. 강사를 이긴 사람만 남고 진 사람은 게임에서 탈락한다. 그렇게 서너차례 했는데, 최종 2명이 남았고, 그들에게 쌍용차 투쟁기록을 담은 책 가 각각 증정되었다. 그리고 강의는 쌍용차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 필기자 주 이창근의 해고일기 (김덕진) 복직 약속을 믿고 살다가 지키지 않는 회사 때문에 거리에 나와서 오랜 시간을 보낸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은 대한문에서만 2년 넘게 농성하고, 농성자리 지키려고 2백일 가까이 성직자들이 나와서 미사를 보내며 함께 했습니다. 여기서 이창근이란 분은 .. 2016. 12. 26.
[20150325] 김용태 신부의 사회교리의 원리 (사회교리 4강) 2015년 3월 25일 수요일 저녁 8시, 하기동성당에서 개최된 대전사회교리학교 13기의 제4주차 는 김용태 신부님은 '마음이 지쳐서'를 기타연주하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강의를 시작하였다. 마음이 지쳐서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마음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사회교리의 원리 ①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사회교리 4주차]사회교리는 복음적 가치를 비추는 것 (저녁 8시08분 강의시작) 반석동 성당 떠난지 5년째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사회교리의 원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사회교리?" 하면, 뭔가 특별한 사람들.. 2016. 12. 25.
[20150318] 한정현 신부의 성서와 사회교리(사회교리3강) 2015년 3월 18일 하기동성당한정현 신부의 성서와 사회교리한정현 스테파노 신부 우리는 성서를 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저는 3년째 (대전)교구에서 이뤄지는 사회교리의 한 파트를 맡아서 합니다. 그 주제는 [성서와 사회교리]입니다. 처음엔 부담이 많이 되었는데요. 비록 제가 (로마에서) 성서를 공부했고, 그 중 구약, 구약 중에도 성서가 쓰여진 언어 전공자라서, 구약성서의 언어와 쓰여진 언어의 주변언어, 문화들 이런 것들 전공한 사람이라서, 많은 성서를 공부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모든 신자분들도 고백하시겠지만, 우리가 성서를 안다고 말할 자신있는 사람 많이 않으니 계속 공부해나가는 단계, 끝까지 계속 될 것인데, 덧붙인 말이 사회교리 아닙니까? '사회교리'란 오래전 부터 쓰여진 흔한 단어였다 .. 2016.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