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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재처리실험저지 30km연대2

사죄와 사과도 구분못하고, 사과문도 아닌 입장발표 낸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연, 원안위 특별검사에 대한 연구원 입장 발표입장발표와 '사과'라는 표현에 드러난 KAERI의 부족한 현실인식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홈페이지 이미지캡쳐(2017.2.10 현재). 메인화면을 보면 그들의 위법행위에 대한 인식은 화면 중간 '보도자료'란에 게재된 '입장발표' 정도에 불과하다.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그동안 방사성 콘크리트를 불법매립하고, 방사능에 오염된 오염수를 무단 방류하였으며, 배출가스감시기를 조작하는 등으로 각종 위법하고 허가사항을 위반하는 행위를 저질렀다는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의 중간보고서가 2월 9일 나왔다.원자력연구원의 살벌한 위법행위, 방사성폐기물 무단 폐기했다! 이에 대해 KAERI는 원안위 중간조사 발표에 대응하는 설명자료를 같.. 2017. 2. 10.
[30km 연대] 원자력연구원의 범죄행위를 규탄한다 30km연대 규탄 기자회견 성명서기자회견문(2017.2.10 금)방사성콘크리트 불법매립, 오염수 방류, 배출가스감시기 조작원자력연구원의 범죄행위를 규탄한다!어제인 2월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원자력연구원 특별검사 중간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에 따르면 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방사성콘크리트를 외부로 반출하여 농촌지역인 금산군에 불법으로 매립하고, 토양폐기물을 부지 내 야산에 묻었으며, 중저준위 폐기물을 임의로 소각하고, 제염과정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우수관과 일반하수도로 방출하였다. 또한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에 설치된 배기가스 감시기의 측정기록 마저 조작하였다. 우리는 이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항간에 떠돌던 소문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중간조사 결과가 .. 2017.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