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3) 저녁 7시, 천안 쌍용동 성당에서 세월호 기억강연
'분노를 기억하라'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가 1000일을 훌쩍 넘겨버린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강연회를 2월 13일(월) 저녁, 천안에서 개최한다. 대전정평위는 2월 13일(월) 저녁 7시 천안 쌍용동에서 세월호 추모와 기억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시 미사에 이어 7시 45분 강연으로 이어지는 이번 기억강연은 416가족협의회, 416연대와의 협력으로 개최한다. 강사는 오현주 작가(4.16 단원고 약전 발간위원)와 장훈(4.16 가족협의회 진상규명분과장, 단원고 2학년 8반 장준형 군 아버님) 형제님이다. 오현주 작가는 ‘416 단원고약전 소개와 교실이전을 통해 본 기억이야기’, 장훈 형제는 ‘세월호 참사진상규명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교회안팎뉴스 > 정평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페북친구 여러분! 전민동 성당에서 오늘저녁 7시에 만나요! (0) | 2017.02.20 |
---|---|
2017년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청년위원들이 대폭 보강돼 젊은 정평위로 거듭났다! (2) | 2017.02.14 |
서울정평위, 위안부 문제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강연 개최(2/22 수. 저녁 7시30분) (0) | 2017.02.12 |
우리 스스로가 늘 정의로워져야 한다 - 대전교구정평위 총회 개최 (0) | 2017.02.09 |
현장감 넘치는 살아있는 강의를 듣는다. 골라듣고 찾아가는 재미, 대전교구내 12곳 성당서 상반기 특강 (1) | 2017.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