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9/17(목) 사회교리의 신앙적 토대
강의. 김유정 신부님(대전 가톨릭대학교 교수)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른다는 것, 그것은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고대 당시에는 독재자들이나 통치자들, 그리고 황제들 만이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사회 교리는 점차로 분명해지고 체계화되어 가고 있다. 이 가르침은, 역사가 흐르는 동안 발생한 사건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하신 말씀 전체에 비추어서, 그리고 성령의 도움을 받아 해석함으로써 교회가 점차적으로 표명하는 것이다. 이 사회 교리는 신자들의 행동에 반영될수록, 선의의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받아들일 만한 것이 된다." - 가톨릭교회 교리서 242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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