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고향인 저는 공항과 비행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어제 오늘 처럼 바람이 많이 불면 당연히 모든 일정은 취소됩니다. 안개가 많이 끼거나 눈이 많이 와도 결항이 됩니다. 그래서 제주 도민들에게 제2의 공항은 뜨거운 감자입니다. 지역주민들은 강정마을과 마찬가지로 반대하고 그곳에 투자 했던 많은 사람들은 환영하고 정말 돈때문에 울고 돈때문에 웁니다. 지역주민들은 왜 반대 할까요? 과연 돈이 전부 일까요? 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떤 대안을 갖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육지사는 제주사름에서 5월 7일 제주 제2 공항 이 뜨거운 감자에 대한 첫 토론을 합니다.
5월 7일 416노란리본 법률지원을 위한 후원주점도 합니다.
오후 4시 부터 시작되는 토론회 함께 하시고 후원주점으로 향하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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