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미 69차2 [20160418 일정] 정세은 교수의 공동선과 복지 강연(69차 정세미, 도안동성당) SERMON & PHOTO Links[20160418] 사회복지는 버러지같은 잉여인간들에게 베푸는 1%들의 시혜일까[20160418 사진] 정세은 교수의 공동선과 복지 강연(69차 정세미, 도안동성당) 2017. 1. 1. [20160418] 사회복지는 버러지같은 잉여인간들에게 베푸는 1%들의 시혜일까 사회복지는 버러지같은 99%의 잉여인간들에게 베푸는 1%들의 시혜일까 2016년 4월 18일 부활 제4주간 월요일, 도안동성당2016년 상반기 정세미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제 69차 미사 김용태 마태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신부강론 잉여인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잉여라는 말이 ‘쓰고 남은’ 것이란 뜻을 가진 것처럼 잉여인간이란 쓰고 남은 인간, 쓸모없는 인간을 뜻합니다.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이렇게 정의합니다. 인간역사는 0.1%의 창의적인 인간과 그를 알아보는 0.9%의 통찰력 있는 인간이 이끌어 왔으며, 나머지 99%는 잉여인간이라 말한다. 다수의 잉여인간은 소수가 땀 흘려 일구어 놓은 열매를 그저 떠먹기만 하는 수동적 인간인 것이다. 그들은 게으른 인간, 밥버러지다... 2017.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