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 폭발1 후쿠시마 주민들은 대피할 필요조차 없었다고? - 이 영화를 보라 "후쿠시마 주민들은 대피할 필요조차 없었다?"이 말은 카이스트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정용훈 교수가 2017년 7월 12일(수) 국회 토론회에서 꺼내든 주장이다. 정 씨는 "후쿠시마는 이제 사람이 못 살 땅이 되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묻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람이 못 살 땅이 되는 것은 방사선 영향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경제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그쪽(후쿠시마)에서 생계를 이어갈 기반이 없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답했다. 정 씨의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한지는 최세영 감독의 영화 [후쿠시마 5년의 생존]을 보면 알 수 있다. 대전에서는 지난 6월 20일(화) 저녁 7시, 대전 인권영화모임이 주최하는 6월 상영작으로 옛 충남도청 식장산 홀에서 영화상영을 한 적이 있다. 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1년 뒤.. 2017.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