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대1 김주대 시인의 13인의 대법관들에게 고함(동영상 포함) 최근 대법관 13명은 이명박 정권 당시 국정원장 원세훈의 댓글 조작사건을 심리하는 과정에서 외부 영향을 받은 적이 없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와 같은 대법관들의 이례적인 반박 성명에 대해 시민사회의 차가운 반응과 비판이 일어나는 가운데, 시인 김주대가 페이스북에 올린 장시(長詩)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이를 활용한 '건방진 놈들'이란 동영상이 제작되기까지 했다. 김주대 시인은 2018년 1월 24일(수) 오후 5시38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란 제목의 장시(長詩)를 공개하며, "공유 노골적으로 한번 부탁합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그의 시 전문이다. - 김주대- 공유 노골적으로 한번 부탁합니다. 너희들 고운 손 깨끗한 피부 다.. 2018.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