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기억하라5 3월 2일(목), 세월호 선체조사 특별법 간신히 국회 통과! 그 다음은? 원포인트 조사위원회! 세월호 선체조사 특별법 국회 통과 궁극적으로는 올해 11월 예상되는 사회적 참사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으로 수렴 [세월호 선체조사 특별법]이 3월 2일자로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이제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인양과정을 감독하고 인양된 선체를 조사하는 법이 마련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지난 2월 20일(월) 대전 전민동성당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세월호 선체조사 특별법]를 가리켜, [원포인트 조사위원회]를 만드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그 까닭은 궁극적으로 이 특별법의 내용을 포괄하는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이 올해 11월에 만들어질 전망이 있기 때문이다. 박주민 의원은 자신의 페북을 통.. 2017. 3. 3. 세월호 장훈 아버지, 사랑하면 분노하며 잊지 않고 행동으로 함께 연대합니다 세월호, 분노를 기억하라!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 제84차 강연은 세월호를 추모하는 자리였다. 2017년 2월 20일(월) 저녁 7시, 대전 전민동성당 2층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4.16 단원고약전’ 발간위원 오현주 작가와 4.16가족협의회 장훈 진상규명분과장,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 등 세 명이 발표자로 나서서 세월호 진상규명과 새로운 세월호 특별법 등에 대해 발표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8시 30분 두 번째 강연자로 장훈 아버님은 세월호 진상규명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은 두 번째 강연 내용이다. 나는 알고 싶다!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2017년 2월 20일(월) 저녁 8시30분@대전 전민동성당 2층 성.. 2017. 2. 20. 오현주작가. 단원고 2-9반 세 아이(혜선, 은정, 윤희) 이름과 꿈을 잊지 말아주세요 세월호, 분노를 기억하라!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 제84차 강연은 세월호를 추모하는 자리였다. 2017년 2월 20일(월) 저녁 7시, 대전 전민동성당 2층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4.16 단원고약전’ 발간위원 오현주 작가와 4.16가족협의회 장훈 진상규명분과장,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 등 세 명이 발표자로 나서서 세월호 진상규명과 새로운 세월호 특별법 등에 대해 발표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8시에 본격 시작된 강연의 첫번째 순서로 나선 오현주 작가는 혜선이, 은정이, 윤희 등 단원고 2-9반의 아이들 3명의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다음은 오현주 작가의 강연 내용이다. 『416 단원고 약전』 2학년 9반 소개와 교실이전을.. 2017. 2. 20. 분노기억강연회. 김용태신부인사말.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은 이시대에 강도만난 사람들 세월호, 분노를 기억하라!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 제84차 강연은 세월호를 추모하는 자리였다. 2017년 2월 20일(월) 저녁 7시, 대전 전민동성당 2층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4.16 단원고약전’ 발간위원 오현주 작가와 4.16가족협의회 장훈 진상규명분과장,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 등 세 명이 발표자로 나서서 세월호 진상규명과 새로운 세월호 특별법 등에 대해 발표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7시 미사를 마치고, 7시 45분부터 시작된 강연회는 고인이 된 당시 단원고 2-9반 아이들 3명(김혜선, 조은정, 진윤희)을 기억하는 짧은 영상 세편을 이어서 본 뒤, 저녁 8시경, 김용태 마태오 신부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세월.. 2017. 2. 20. 김용태신부강론. 우리도 우리를 파멸로 이끄는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고자 합니다. 세월호, 분노를 기억하라! 2017년 2월 20일(월) 저녁 7시, 대전 전민동성당 2층 성전을 가득 메운 이들이 다시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 제84차 강연은 세월호를 추모하는 자리였다. 대전전민동 성당에서 열린 이번 정세미에는 '세월호, 분노를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4.16 단원고약전’ 발간위원 오현주 작가와 4.16가족협의회 장훈 진상규명분과장,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 등 세 명이 발표자로 나서서 세월호 진상규명과 새로운 세월호 특별법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7시 45분 강연에 앞서 시작된 미사 주례를 맡은 대전 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강론을 통해서 "지금 우리나라도.. 2017.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