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단3 [20180225]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과문 사 과 문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은 한 모 신부가 7년 전 남수단에서 행한 비참한 일에 대해 깊이 참회합니다. 인간의 영혼을 어둡고 슬프게 만든 그의 폭력은 저희 사제단이 함께 매 맞고 벌 받을 일임을 인정하고, 기나긴 세월 남모르는 고통을 겪으신 피해 여성께 삼가 용서를 청합니다. 아울러 한 모 신부는 엄연히 사제단의 일원이며 형제이기에 그의 죄는 고스란히 우리의 죄임을 고백합니다. 소식을 접하던 당시, 정확한 사실과 피해자의 심정을 미처 다 헤아리지 못한 점도 반성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교회의 사제다운 도리인지 심사숙고하겠습니다. 우선 지극히 부끄럽고 불행한 일이지만 이를 본분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고 수덕이라는 본연의 사명에 더욱 힘쓸 것과 교회 쇄신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사제.. 2018. 2. 27. 정의구현전국사제단대표 김인국 신부가 계속 맡는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대표 김인국 신부 재신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2017년 2월 13일(월) 정기총회를 열어 현 사제단 대표 김인국 마르코 신부를 재신임했다. 김인국 신부(54)는 1991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청주교구 금천동성당·옥천성당 주임신부를 역임하고, 현재 성모성심성당 주임신부를 맡고 있다. 2009년 5월 27일(수) 저녁 7시30분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처음으로 개최한 제1기 사회교리학교의 제7강 정치공동체 주제를 맡은 당시 정의구현사제단 총무 김인국 신부가 대전가톨릭문화회관 2층 사랑관에서 강의하는 모습이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태어난 해(1974)에 그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다. 당시 충북 진천성당에 다니면서, 성당 게시판에 붙어있는 사제단의 성명서를 꼼꼼이 읽었다는 초딩 .. 2017. 2. 17. [20090527] 김인국 신부의 정치공동체 강의(제1기 사회교리 7강 자료) 2009년 5월 27일(수) 저녁 7:30~9:00대전가톨릭문화회관 2층 사랑관 사회교리의 실천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사례 - 사람은 사람 그 이상이다. 인간의 존엄과 죄의 비극- 새 하늘 새 땅에 대한 꿈- 대한민국, 옥(獄)의 현실을 신(信)이 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사제단 그들은 누구인가? 1. 친북좌파/ 불법폭력세력의 정의 ① 진보 개혁을 빙자한 친북 사회주의 사상가들(네이버 지식iN)② 종교인으로서 양심도 없는 집단(뉴라이트전국연합 | 2008.7.1)③ 불법폭력집단(경찰청 선정)④ “수구좌파들, 이제 커밍아웃하라!”(서울대 윤리학과 박효종 교수 중앙일보 인터뷰 | 2009.4.13일자)사제들이 시국을 비판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분들이 제일 잘못한 것은 성속의 경계를 너무 자유롭.. 2016.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