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버스터미널3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이 무효됐고, 탈핵도보순례단의 발걸음은 아주 조금 가벼워졌다! 31일간의 추운 겨울 길위에 선 탈핵도보순례단에게 따뜻한 한줌의 햇볕과도 같은 소식 대선 후보들도 탈핵을 공식적으로 선언해야 2017년 2월 7일(화) 오전, 서산을 출발한 탈핵도보순례단이 당진을 향해 걷고 있다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중지 요구 소송에서 국민소송원고단이 승소했다는 속보가 오늘 전해졌다. 탈핵을 염원하는 수많은 단체와 사람들의 노력에 한줄기 빛을 비춰준 것이다. 2년 가까이 12회의 재판이 진행되었고, 서울행정법원은 드디어 국민소송원고단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 속보는 31일간의 추운 겨울 길에 나선 탈핵도보순례단에게도 따뜻한 한줌의 햇볕과도 같은 소식이다. 2월 7일(화) 현재, 탈핵도보순례단은 서산을 출발해 당진을 향한 237구간의 순례길 위에 있다. 도보 순례의 길은 인류와 모든.. 2017. 2. 7. 600km 대장정 탈핵도보순례자들을 반갑게 맞이한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 1월 22일(일)부터 10일간 충남 통과600km 대장정 탈핵도보순례자들 반갑게 맞이한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 2017년 1월 10일(화) 영광핵발전소에서 출발한 탈핵천주교연대의 대장정 도보순례단이 1월 22일(일) 오전 군산에서 금강을 건너 충남 서천으로 들어왔다. 탈핵도보순례가 드디어 천주교 대전교구의 관할구역 안으로 진입한 것이다. 이에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본당 사목중인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 충남 서천을 향해 쉼없는 발걸음을 옮겼다. 대전교구 안에서 첫걸음을 시작하는 순례자들을 환영하기 위함이었다.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신부가 탈핵도보순례단을 기다린 곳은 서천읍 오거리 로터리에 세워진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동상 앞이었다. .. 2017. 1. 22. 600km 대장정!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가 22일부터 10일간 충남을 통과합니다.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600km 대장정!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가 1월 22일(일)부터 10일간 충남을 통과 2017년 1월 10일(화) 영광핵발전소에서 출발한 탈핵천주교연대의 대장정 도보순례단이 1월 22일(일) 오전 군산에서 금강을 건너 충남 서천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22일(일) 230구간에 포함되는 충남 서천부터 아산만을 거쳐 경기도 평택 안중성당으로 향하는 239구간까지 총 10개 구간은 천주교대전교구의 관할 구역에 속한다. 총 31개 구간 중 10개 구간(230~239구간)은 3분의 1에 달하는 구간일 뿐만 아니라, 길이면에서도 도보순례길 588.6km의 3분의 1을 넘어서는 200km에 해당되는 구간이다. 탈핵희망 도보순례단은 2017년 1월 22일(일) 오전 8시 30분 전북군.. 2017.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