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군2 [20150207] 구름에 감싸인 느낌 - 이호진 프란 형제님의 교황님 이야기 이호진 형제님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로 사랑하는 1녀 2남 중 막내아들 승현군을 잃었습니다. 2014년 7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38일간 안산-팽목-대전간 총 900km의 거리를 걸었습니다.2014년 8월 17일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직접 세례를 받은 형제님은 '구름에 감싸인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5년 2월 7일 세례를 통해 '프란치스코'로 새로 태어났던 이호진 형제님이 전민동 성당에서 평화의 인사를 나눴습니다. 프란치스코 형제님은 교황님의 당부말씀대로, '희망을 잃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기로 하느님께 맹세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이호진 프란치스코 형제님의 전민동성당 특강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 2016. 12. 24. [20150207] 이호진 프란치스코 형제님과 함께 하는 교황님 이야기 2015년 2월 2일이호진 프란치스코 형제님과 함께 하는 교황님 이야기 - 구름에 감싸인 느낌 - 이호진 프란치스코 형제님 2014년 4월 세월호 사고로 사랑하는 아들 승현 군을 잃었습니다. 2014년 7월 안산-팽목-대전 간 총 900km의 거리를 40여 일 동안 걸었습니다.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교황님께 직접 세례를 받은 형제님은 ‘구름에 감싸인 느낌’이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5년 2월 7일 프란치스코로 새로 태어난 이호진 형제님이 전민동 성당에 오셔서 대전교구의 여러 형제자매님들과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자 합니다. 형제님은 교황님의 당부 말씀대로, 희망을 잃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기로 하느님께 맹세하였다고 합니다. 특강 안내.. 2016.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