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붕1 [20100726] 4대강 사업중단 고공농성 환경활동가 지지 종교인 성명서 2010년 7월 26일“우리 종교인들은 4대강 공사현장 보에 오른 환경활동가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지난 7월 22일,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며 환경 활동가들이 여주 남한강 이포보와 낙동강 함안보에서 고공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우리 종교인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이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비이성적이고 반 생태적인 4대강 사업에 맞서 온 몸을 던진 이들 환경활동가들의 뜻과 행동을 적극 지지합니다. 환경활동가들의 주장과 제안은 지극히 상식적이며 분명 타당합니다. 법정 홍수기인 지금 4대강 공사를 중단하지 않고 마치 군사 작전하듯 추진하고 있는 무리한 4대강 사업과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오만 불손에 대한 당연한 주장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법정 .. 2016.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