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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3

세월호 참사 10년, 우리의 추모를 통해, 죽음을 넘어 삶으로 부활한다 추모를 통해, 죽음을 넘어선 삶으로 부활한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미사,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강론 2024. 4. 16.(화) 오후 2시, 대전현충원 내 세월호 참사 순직자 묘역 세월호 참사 10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 (2024년) 오늘 4월 16일, 2014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딱 정확하게 만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 이 추모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서 이렇게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 미사에 함께해 주시는 참사의 희생자 유가족 여러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재작년 10월 29일이었죠. 이태원 참사로 159명의 젊은이들이 사람들이 다니는 길거리에서 선체로 질식해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희생자들의 유가족 여러분.. 2024. 4. 17.
기억과 약속의 4월, 내일은 세월호 참사 7주기입니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추모하며, 추모현수막 게시 대전교구 정평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함께 하자는 마음으로 추모현수막 게시 내일은 세월호 참사 7주기인 2021년 4월 16일입니다. 이에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대전시내 여러 곳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였습니다. 의 마음으로 함께 추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대전지역 시민단체인 《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대전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세월호 참사 순직 교사분들이 모셔져 있는 대전현충원에서 기자회견과 기억식을 갖습니다. 이에 2021년 4월 16일(금) 오전 10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되는 추모의 기억식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이며 교구 사회복음화.. 2021. 4. 15.
후쿠시마 주민들은 대피할 필요조차 없었다고? - 이 영화를 보라 "후쿠시마 주민들은 대피할 필요조차 없었다?"이 말은 카이스트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정용훈 교수가 2017년 7월 12일(수) 국회 토론회에서 꺼내든 주장이다. 정 씨는 "후쿠시마는 이제 사람이 못 살 땅이 되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묻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람이 못 살 땅이 되는 것은 방사선 영향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경제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그쪽(후쿠시마)에서 생계를 이어갈 기반이 없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답했다. 정 씨의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한지는 최세영 감독의 영화 [후쿠시마 5년의 생존]을 보면 알 수 있다. 대전에서는 지난 6월 20일(화) 저녁 7시, 대전 인권영화모임이 주최하는 6월 상영작으로 옛 충남도청 식장산 홀에서 영화상영을 한 적이 있다. 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1년 뒤.. 201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