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2 원자력연구연 5톤 핵폐기구리전선 무단매각 이어 핵폐기 납성분 수십톤 소재불명 '30km 연대' 핵폐기물 불법 매각 진상 조사 촉구5/16(수)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광장에서 탈핵을 염원하는 시민단체인 [핵재처리실험 저지 30km연대]는 2018년 5월 16일 오전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의 핵폐기물 불법폐기, 매각사태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개월 이상의 조사를 통해 원자력(연) 소속 직원이 서울연구로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납 폐기물 등을 절취.처분했다는 제보에 대한 사실을 최근(5/9) 확인했다. 원자력(연)은 금, 구리전선, 납 차폐체 등 서울연구로 및 우라늄변환시설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무단 처분되거나.. 2018. 5. 16. [20160707] 원자력연구원에 저장중인 사용후핵연료 1,699개에 대한 성명 다음은 '탈핵법률가모임'이 대전 원자력연구원에 저장 중인 사용후핵연료 1,699개에 대해 발표한 성명입니다. 성 명 서 1.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사용후핵연료 1,699개 저장 실태 지난 6월 2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의원(더민주 송파을)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구원’) 내에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가 무려 1,699개나 저장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원자력연구원은 1987년부터 2013년까지 총 21회에 걸쳐 국내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로부터 사용후핵연료를 원자력연구원으로 옮겨왔고, 그 내역은 다음과 같다.(사진 참조) 2. 사용후핵연료의 위험성 사용후핵연료는 원자로에서 꺼낸 후 10년간 냉각.. 2017.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