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연 신부1 [20090928] 대전법동성당, 용산참사와 인권회복 위한 전국사제 시국미사 개최 2009년 9월 28일(월)오후 7시, 대전법동성당 용산참사와 인권회복 위한 전국사제 시국미사 개최 제11차 전국사제시국기도회 대전법동성당에서 열려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오후 7시;' 용산참사와 인권회복을 위한 전국사제 시국미사의 11번째 시국 기도회가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의 주최로, 대전 법동성당에서 2009년 9월 28일(월) 오후 7시, 성전을 꽉 메운 채로 열렸다. 미사 강론을 맡은 법동 주임 황용연 신부는 "500만 천주교 신자들 중 절반이상이 쉬고 있습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 절반 이상이 가난한 이들에게 무심하고, 용산의 불행에 무심합니다. 왜일까요? 많은 신부님들이 사회의 구조악과 용산의 비참함에 그리고 가난한 이들에게 무심하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면서, "교회는 가난한 이들.. 2016.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