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1 이상욱 신부 강론 ...예수님말씀처럼, 언제까지 참아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언제까지 참아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어야 하느냐? 2018년 5월 21일 연중 제7주간 월요일 제109차 정세미 미사 강론 / 장소: 대전 원신흥동 성당강론: 이상욱 요셉 신부(대전정평위원, 원신흥동성당 주임) 오늘 복음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29 오늘 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산에서 내려오셨다는 이야기로 시작이 되고 있죠. 성경에는 산은 늘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이 세 제자를 데리고 예수님께서는 타볼산에서 내려오셨습니다. 바로 그 타볼산은 거룩한 변모 사건이 일어났던 곳이죠.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더 하얀 빛으로 또 얼굴도 그렇게 빛나고, 구름속에서는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하는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려.. 2018.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