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과제
1. 기도하기 :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기도문 참조
2. <1억인 서명운동> 캠페인에 참여하기
전 세계에 일본의 전쟁범죄를 알리고 이 문제가 한일 양국간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공통의 여성인권과 평화 문제임을 인식시키며, 지금까지도 일본군이 저지른 전쟁범죄를 외면하고 있는 일본정부에게 전 세계가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키기 위해 세계 1억인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12.28 합의 이후 서명의 내용이 아래와 같이 수정되었으므로 기존에 서명했던 분들도 새로운 의지로 서명에 참여하도록 한다.
■ 한일 양국 정부는「12.28 한일 일본군‘위안부’문제 졸속 합의」를 즉각 철회하고, 피해자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정의롭게 일본군‘위안부’문제를 해결하라.
■ 일본정부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뜻을 담아 채택한 제12차 아시아연대회의의 제언, 즉 일본정부의 국가적, 법적 책임을 인정하고 이에 따른 조치를 이행하라.
■ 한국정부는 피해자들의 뜻을 저버린 졸속 합의를 철회하고 이제라도 피해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올바른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라.
■ 유엔과 ILO 등 국제기구는 일본군‘위안부’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절실하고 긴급한 인류 공동의 인권문제로 남아있음을 인식하고, 일본정부가 국제기구의 권고를 준수하고 즉각 일본군‘위안부’문제를 해결하도록 촉구하라.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 사이트 주소
www.womenandwar.net/100million
3.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 모금에 동참하기
12.28 한일 외교장관 합의에 따라 일본정부의 범죄인정도,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도 아닌 애매한 형태의 재단출연금을 통해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종결시키려는 시도에 대응하기 위해서, 또한 장기적 관점에서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에 기여하고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이 2016년 1월부터 추진되어 8월 22일 국가인권위원회 인가를 받아 설립되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이며 이제는 인권활동가로 활동하시는 김복동 할머니는“법적 배상 아닌 10억엔 나는 거부한다, 그런 돈이라면 1천억을 줘도 받을 수 없다”하시며“나도 피해자이지만 피해자로 그냥 시민들 하는 대로 보기만 하지 않고, 직접 재단 만드는 일에 함께 하겠다, 전쟁에서 함께 고통받던 일행들 20명 피해자와 손잡겠다”고 선언하시고 20명과 손잡는 재단출연금 100만원을 내셨다. 한 사람이 1만원씩, 100만 명이 참여한다면 100억 원이 되고, 한 사람이 5만원씩 20만 명이 피해 할머니와 손잡는다면 우리의 힘으로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의 안정적인 기반 마련과 아울러 장기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된다. 많은 이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
03967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1길 12. 1층
전화 02-336-1228, 팩스 02-365-4017 이메일 justicefund@daum.net
홈페이지 www.foundationforjustice.org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atholicactionkorea
<국민은행 069137-04-014198 (재)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으로 소정의
금액을 입금 후 이메일로 성함, 소속, 연락처, 주소, 이메일, 금액을 알려주면 된다.
출처. 한일 일본군‘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천주교전국행동 발행(2016.12.2)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강론 및 교육 자료집 『민족의 십자가, 우리의 어머니』52~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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