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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7

최승범 신부 강론 ...자비를 베푼 사람이 너의 이웃이다(115차 정세미)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자비를 베푼 사람이 너의 이웃이다. 2018년 10월 8일 연중 연중 제27주간 월요일제115차 정세미 미사 강론 / 장소: 세종 성바오로 성당강론: 최승범 베드로 신부(대전정평위원, 노은동 성당 보좌) 제115차 정세미가 열린 세종 성바오로 성당, 2018-10-08 월 저녁 7시 오늘 복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5-37 율법 교사는 … 예수님께,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응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 강도들을 만났다. … 사제가 … 지나가 버렸다. 레위인도 … 지나가 버렸다. 그런데 어떤 사마리아인은 … '저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 ' 하고 말하였다.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 2018. 10. 9.
[대통령기념사 전문] 5.18 민주화운동 제37주년 기념식(광주 5.18 민주묘지) 2017년 5월 18일 오전 11시, 5.18 민주화운동 제37주년 기념식이 광주 운정동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으로 기념식에 참석했다. 5.18 기념식은 지난 199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뒤, 매년 열리고 있으며, 故 김대중 대통령은 2000년에 한 차례, 故 노무현 대통령은 매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또한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은 각각 취임 첫 해만 참석한 바 있다. 특기할만한 점으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과 관련된 논란이다. 97년부터 이명박 정부 첫해인 2008년까지는 기념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함께 부르는 제창이었지만, 2009년에는 식전 행사로 밀리고 2011년에는 아예 합창단이 부르는 합창으로 바뀌기까지 했다. 올해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보.. 2017. 5. 18.
[20161107]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전국 교구 시국미사 2017. 1. 3.
[20141117] 이호중 교수의 법이 이야기하는 민주주의란(정세미 42차) 2014년 11월 17일[궁동성당] 42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이호중 교수의 법이 이야기하는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강연 제42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 (정세미)이 지난 17일(월) 궁동성당 (주임신부 박요순 베드로, 보좌신부 장우일 안또니오) 대성전에서 있었다. 2014년 8월 방한한 교황님이 보여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사랑을 계기로 가톨릭 사회교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에서는 우리 사회와 교회 안에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를 2010년부터 매월 1회 진행해왔다. 궁동성당은 지난 11월 17일(월) 저녁 7시에 대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한 후 “법이 제시하는 민주주의와 우리나라의 현실”를.. 2016. 12. 24.
[53차 정세미] 홍세화의 민주주의와 시민의식 6/22 @ 전민동성당 제 53차 정세미 미사와 강연 (전민동성당)일시 : 6. 22(월) 19:00 미사 / 20:00 강연 강사 : 홍세화 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사장주제 : 민주주의와 시민의식주최 :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15년 상반기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정세미) 제 53차 미사와 강연 2015년 6월 22일 오후 7시 미사는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님(중앙시장 사목전담)의 집전과 박상병 루도비코 신부님(전의성당 주임,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을 비롯하여 우리 성당의 방경석 알로이시오 주임신부님, 박지순 치릴로 신부님, 김재준 알베르토 부제님 등이 함께 하셨습니다. 미사와 강연에는 약 200명 남짓한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평일(월요일) 미사 참례자 수에 비하면 매우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평소 다른 .. 2015. 6. 22.
[홍세화특강 2]자리가 존엄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고통스럽다 @전민동성당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제53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정세미)의 강연이 2015년 6월 22일(월) 저녁 8시 전민동성당 2층 성전에서 진행되었다. 강연자는 라는 책으로도 유명한 홍세화 님이고, 강연을 듣기 위해 약 200명 남짓한 분들이 참석하였다. 홍세화 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사장 특강2015-6-22(월) 저녁 8시, 대전 전민동 성당 홍세화 특강 (2)자리가 존엄치 않으면 불안하고 고통스럽다 내가 고민한 지점들은 어디인가? 그러면 왜 이렇게 되었을까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고, 제 나름대로 고민한 지점들인데요. 어쩌면 제 가설이고, 제 소견입니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사람으로 형성되지 않은 것은 어렸을 적 우리 아이들에게 학생들에게 생각할 것을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 2015.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