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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리학교/사회교리 강의55

사회교리 토크콘서트, 코로나가 준 교훈 (3) 선교적 감수성 사회교리 토크콘서트 세번째, 선교적 감수성 ... 그리스도인의 사명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의 토크콘서트 2023.12.9.(토) 오후 3시, 대전교구청 명례방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의 사명... 코로나 3년이 우리에게 준 세 번째 교훈은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의 사명, 선교적 감수성이라고 할까요? 코로나로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천주교 박해 때에도 교회에 오지 말라고 한 적이 없어요. 그 시절에 목숨 걸고 미사를 했습니다. 사방 1백리 안에 신부님이 왔다고 하면 모여들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오지말라’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관원과 포졸이 서슬퍼렇게 막던 시절도 아닌데,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서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유튜브 찍고 평화방송으로 미사를 하기도 했어.. 2023. 12. 10.
사회교리 토크콘서트, 코로나가 준 교훈 (2) 보편성 사회교리 토크콘서트 코로나가 준 교훈 두번째, 보편성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의 토크콘서트 2023.12.9.(토) 오후 3시, 대전교구청 명례방에서 열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12월 9일(토) 오후 3시, 10주간 진행된 사회교리학교(제37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의 진행은 10주간의 사회교리학교를 총괄 진행한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맡았으며, 기타 공연과 함께, 코로나가 준 세가지 교훈에 대한 이야기를 참석자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사는 두번째 교훈에 대한 것이다. 코로나 3년이 우리에게 준 교훈, 두번째, '보편성' 소돔과 고모라가 망한 이유는? 창세기에 《소돔과 고모라》이야기가 나옵니다. 의인 10명.. 2023. 12. 10.
사회교리 토크콘서트, 코로나가 준 교훈 (1) 생태적 감수성 사회교리 토크콘서트 코로나가 준 교훈 첫번째, 생태적 감수성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의 토크콘서트 2023.12.9.(토) 오후 3시, 대전교구청 명례방에서 열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23년 12월 9일(토) 오후 3시, 세종시 대전교구청 1층 명례방에서 제37기 사회교리학교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제37기 사회교리학교는 23년 10월 7일(토)부터 12월 9일(토)까지 본당 사회복음화 분과장 등을 대상으로 10주간 진행하였다. 강의 시리즈는 《사회교리의 원리, 하느님 사랑의 계획과 교회의 사명, 정치 공동체, 경제생활, 환경과 생태계, 인간노동, 사회교리 살아가기》 등이며, 마지막 차례인 10주차에는 그동안의 강의를 총 정리하면서, 토크.. 2023. 12. 10.
노은동 사회교리 9강 사회교리로 살아가기(2023.6.16.) 장우일 안토니오 신부의 ‘사회교리로 살아가기’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9강. 6월 16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아홉 번째 강의가 2023년 6월 16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대전 전민동성당 보좌신부이며,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우일 안토니오 신부가 맡아서,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마르코복음 16장 구절을 시작기도로 함 [마르코복음 16,12-18]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마태 28,16-20) ; (루카 24,36-49) ; (요한 20,19-23) ; (사도 1,6-8) 14 마침내, 열한 제자가 식탁에 앉아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 그리고 그들의 불신.. 2023. 6. 18.
노은동 사회교리 8강 인간 노동(2023.6.9.) 신성수 베드로 신부의 ‘인간 노동’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8강. 6월 9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여덟 번째 강의가 2023년 6월 9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천안쌍용동성당 보좌신부이며,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성수 베드로 신부가 맡아서,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노동’이란 단어에서 느껴지는 거북함 ‘노동’이란 단어는 듣는 이에 따라서 거북하게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지난 2013년도에 경기 평택비정규노동센터에서 조사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지역 중·고교생 57명에게 ‘노동자’에 대해 설문을 해보니까 대부분이 부정적이었습니다. 노동자는 '득이 없다', '거지이다', '외국인.. 2023. 6. 12.
노은동 사회교리 7강 환경과 생태계(2023.6.2.) 강승수 요셉 신부의 ‘환경과 생태계’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7강. 6월 2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일곱 번째 강의가 2023년 6월 2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대전가톨릭농민회 담당신부이며,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승수 요셉 신부가 맡아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의는 지구를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저녁 7시 40분부터 약 110여분 간 진행되었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온 세계에 계시며 가장 작은 피조물 안에 계시나이다. 하느님께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온유로 감싸 안으시며 저희에게 사랑의 힘을 부어주시어 저희가 생명과 아름다움을 보살피게 하소서. 또한.. 2023.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