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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와 문헌/대전정의평화위11

쌍용자동차 대량해고로 일어난 서른 번째 죽음에 대한 성명서 쌍용자동차 대량해고로 일어난 서른 번째 죽음에 대한 전국 천주교 노동사목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수도회단체 성명서 -사회적 관심과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호소합니다- 1. 지난 6월 27일, 쌍용자동차 대량해고 문제로 인한 죽음이 서른 번째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떠난 故김주중님의 영혼을 하느님께서 구원으로 이끌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슬픔과 자책에 빠져 있을 유가족과 동료 분들께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당신만이 아시는 방법으로, 그분들이 크나큰 슬픔에서 하루빨리 일어날 수 있도록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09년 수천 명의 사람이 대량해고로 실직하게 된 이래 목을 매고, 연탄불을 피우고, 병을 얻어서 세상을 떠난 이들이 서른 명에 이르고야 말았습니다. 서른만이 아니라 사회에 알.. 2018. 7. 12.
[20161111]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 위한 대전교구 정평위 시국선언문 2016년 11월 11일(금)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시국선언문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리라.”(요한2,19)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명명된 사건은 오랫동안 감추어져 있던 대한민국의 참담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현정권은 그 출발부터 국정원 대선 개입과 불법 선거 의혹으로 국민들로부터 의심받는 가운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이 정권은 세월호 참사, 역사왜곡 국정교과서 추진,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 공권력에 의한 백남기 형제의 죽음, 개성공단 폐쇄, 사드배치 결정, 노동개악과 공공부문 성과연봉제 추진 등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책임을 저버리고, 국가안전이라는 이름아래 오히려 대화의 고리를 끊고 평화를 위협 할 수 있는 결정.. 2017. 1. 3.
[20160926] 세월호 참사진상규명 방해규탄 및 세월호특별법 개정촉구 기자회견 모두발언 2016년 9월 26일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방해 규탄 및 세월호 특별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모두 발언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김 용 태 (마태오) 신부 민주수호 대전운동본부가 26일 새누리당 대전시당 앞에서 ‘백남기 농민 영면에 즈음한 긴급 성명’ 및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방해 새누리당 규탄 성명’을 발표하기에 앞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어제 우리 농민 백남기 형제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작년 11월 14일 이 땅 가난한 농민들의 목소리를 대신해서 그 뜻을 전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왔다가 경찰의 무자비한 살인 진압에 의해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사경을 헤매신지 317일째인 어제 오후 2시 15분경에 돌아가셨습니다. 당신의 일흔 번째 생신.. 2017. 1. 3.
[20160804]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사건 청문회 개최 가로막는 새누리당 규탄 2016년 8월 4일2016년 8월 4일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앞에서 개최한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사건 청문회 개최 가로막는 새누리당 규탄 대전 시민사회종교 공동 기자회견] 中 김다울 신부 발언내용 먼저, 경찰이 직사 살수한 물대포를 맞고 8개월이 훌쩍 넘도록 의식을 잃고 병원에 누워계신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8개월이 넘는 시간을 가슴이 미어지는 고통으로 보내고 있는 백남기 형제님의 가족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지난 월요일 서울대병원 앞에 갔을 때, 최근 상태가 더 악화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백남기 형제님,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해 주시고 당신의 자비를 드러내시길 간절히 청합니다. 무릇 공권력을 행사할 때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기..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