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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신부28

사회교리 토크콘서트, 코로나가 준 교훈 (1) 생태적 감수성 사회교리 토크콘서트 코로나가 준 교훈 첫번째, 생태적 감수성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의 토크콘서트 2023.12.9.(토) 오후 3시, 대전교구청 명례방에서 열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23년 12월 9일(토) 오후 3시, 세종시 대전교구청 1층 명례방에서 제37기 사회교리학교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제37기 사회교리학교는 23년 10월 7일(토)부터 12월 9일(토)까지 본당 사회복음화 분과장 등을 대상으로 10주간 진행하였다. 강의 시리즈는 《사회교리의 원리, 하느님 사랑의 계획과 교회의 사명, 정치 공동체, 경제생활, 환경과 생태계, 인간노동, 사회교리 살아가기》 등이며, 마지막 차례인 10주차에는 그동안의 강의를 총 정리하면서, 토크.. 2023. 12. 10.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2강 사회교리의 원리(2023.4.21.) 김용태 마태오 신부의 '사회교리의 원리' 강의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2강. 4월 21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두번째 강의가 2023년 4월 21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로 첫 번째 ‘인권’ 강의를 맡았던 김용태 신부가 맡아서 진행했다. 다음은 강의 내용이다. 사회교리의 원리 4월 14일(금) 저녁 7시 40분~9시37분 , 김용태 마태오 신부 사회교리의 원리의 바탕은 인간 존엄성 인간의 존엄성이 없다면 사회교리의 원리도 무의미해집니다. 인간이 파리목숨이라면, 인간이 존엄하지 않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인간이 동물보다 나아서 원숭이보다 나아서 돌고래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하느님을 닮아서 존엄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복음.. 2023. 4. 22.
오늘부터 10주간, 천안 월랑성당 사회교리학교 개최 대전 정평위, 천안 월랑성당에서 10주간 사회교리학교 개최 오늘부터 매주 일요일, 교중 미사에 앞서 50분 특강 형식 4/16(일)부터 6월 18일(일)까지 총 10주 과정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는 오늘부터 10주간 천안 월랑 성당에서 제36기 사회교리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랑성당 사회교리학교는 기존의 사회교리학교의 방식을 탈피하여 교중미사가 열리기 전 전 신자를 대상으로 약 50분의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다. 2023년 4월 16일(일) 오전 10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된 첫번째 시간은 김용태 마태오 신부(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평위원장)이 강의를 맡았고, 주제는 '인권'이다. 김용태 신부는 먼저 인권의 바탕은 이며, 이것이 사회교리의 중.. 2023. 4. 16.
김용태 신부 정세미 미사강론 ... 미투 운동은 이미 2년 전에 시작되었다 미투 운동은 이미 2년 전에 시작되었다 2018년 3월 12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제104차 정세미 미사 강론장소: 세종 성프란치스코 성당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정평위원장, 도마동성당 주임)오늘 복음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43-54 가난한 이들은 태초부터 피해자였다어느 때부터인가 교회는 피해자들 편에 서지 않고 가해자들 편에 서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때로는 그 스스로 가해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작고 보잘 것 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늘 피해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믿고 교회가 선포하는 예수님은 늘 이런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그 아픔을 달래주고 가해자들에 맞서 함께 싸우신 분이었습니다. 교회는 언제부터 위선자의 모습을 갖게 되었을까?그러.. 2018. 3. 13.
3/6(화) 도마동 성당에서 10주 과정의 사회교리학교가 출발했다. 도마동 성당에서 제26기 사회교리학교 열어3월 6일부터 10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 2018년 3월 6일(화) 저녁 7시 30분, 도마동성당 성전에서 제26기 사회교리학교의 1주차 수업이 시작되고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 정평위)가 주최하는 제26기 사회교리학교가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 막을 올렸다. 2018년 3월 6일 저녁 7시 30분, 대전 도마동 성당에서는 본당 신자 100명 남짓과 부근의 변동 성당을 비롯한 타본당 신자 약 30명 남짓 등 대략 130명 정도가 10주간의 과정에 참여했다. 대전 도마동성당 주임신부는 대전 정평위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용태 마태오 신부이다. 한편 제26기 사회교리학교의 첫번째 시작은 대전 가톨릭대학 교수 박상병 신부가 맡아서 [하.. 2018. 3. 7.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대전정평위 활동 집중 보도(2018/2/20)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는 특수한 소명인가? 2018년 신년기획, 사회사목의 존재와 길을 묻다. 천주교계의 유력한 인터넷 신문 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해, 교회내 사회사목 활동의 정체성과 나아갈 방향을 다루는 특별 시리즈를 기획했다. 사회사목 중에는 위원회 형태인 특수사목으로 정의평화, 생태환경, 민족화해, 빈민사목 같은 분야가 존재하는데, 이들은 특히 다른 분야보다 ‘세상 속으로’ 몇 걸음 더 나아가 세상을 복음화하는 소명을 실천하는 단체들이다. 신문은 "[특별 기획] - 사회사목의 존재와 길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전국의 여러 교구에서 설치되어 운영 중인 정의평화위원회, 생태환경위원회(탈핵 운동, 우리농촌살리기운동), 빈민사목위원회, 민족화해위원회 그리고 사회복지회에 대한 이야기를 2018년 2월 20.. 2018. 3. 1.